회사분이랑 보드게임이란것을 처음해봤어요.

첨 하는거라 점수를 따는것도 하는 방식도 서투르지만

상당히 재미 있더군요.

화려한 그래픽과 스피디함이 느껴지는 컴퓨터 게임과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웃고... 물리고.. (-_-; 장기랑 비슷한 느낌이..

흐흘.. 저는 초짜라 잘봐주시던... 캴캴~)

대학로에도 새로운 보드게임 까페가 생기던데...

친구랑 한번 놀러 가볼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