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카...정말 사고싶고 갖고싶습니다...하지만...자금과 기타등등의 압박으로 좌절하던중
집에 수동카메라(거의...골동품이죠 제 돌도 안됀 사진도 이걸로 찍었으니...)를 꺼내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이게 뭘까...PANTAX?...ASAHI?....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본결과 펜탁스 MX라는 모델을 확인
(생산년도 1976년.....이였나 -_-;)
아직 잘 작동되는듯...
50mm 렌즈에 UV필터가 끼워져 있더군요...조만간 잘 닦아서 이걸로 사진을 배워볼까 생각중...
뭐...필름값의 압박은...구청 서고에 쌓여있는게 필름이고...
사진인화의 압박은...구청이름으로 달고 구청앞 사진관에서 대충 =_=;
(세...세금이...세금이!! 퍽퍽!)
음...근데...필름스캐너가 뭔가요? -_-;
필카로 연습해보겟다니 여기저기서 필름스캐너의 뽐뿌질의 압박에 시달릴것이오...라고 하는데 -_-
스캐너는...뭐 친구꺼 대충빌려....쿨럭...하려고 하는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