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애호가라는 탈을 뒤집어 쓰고 온갖 짓거리를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내엔 그런 분들이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수의사가 적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정서상

그러는 분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미국같은 곳엔 참 심하다고 하더군요





귀가 길다. 보기 싫다 귀를 자르자. (물론 위생상(?)자르는 경우도 많음)

아무 종이랑 얼레얼레(?)하는 것이 싫다. 피임 수술, 정관 수술.

짖는 소리가 싫다. 성대를 자르자.

꼬리가 길다. 잘라버리자.

예쁘면 된다. 무리한 품종 개량으로 제왕절개가 아니면 출산이 불가능한 종 발생.






더 황당한건 이런 짓거리를 해대면서 자신들을 '동물애호가'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