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군요.....학교 갔다 오다가....무지개를 봤습니다...
몇년 만인지...(사는 곳이 시골임이 확연히 드러남....)
재빨리 저의 세단에서 하차....(기름값을 위해 가끔 노가다를 뛴다는....)
디카로 찰칵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더군요....큰 선물도 아닌데...^^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づ ̄ ³ ̄)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