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이니셜D 플래쉬 게임입니다.
체험판이지만 꽤 할만하네요.
http://www.dumunja-d.com/zboard/data/comm6/initialD.swf
역시 튜닝86의 스펙은 ???로 도배..;;
멋모르고 해보니 03:50 정도가 나오는군요;;
좀더 해보고 코스 레코드를 줄여보겠습니다.(푹)
여담이지만 어디선가 퍼온 국산차들의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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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86수준입니다...130마력전후 -_
스포츠카이신 티뷰론,터비,투스카니님들은 150마력전후를 달리십니다
참고로 A급 스포츠카이신 FD,R34님들은 280마력을 달리십니다 -_
(하지만 일본의 제한이 280마력제한입니다 기술이 충분함에도 A급은 280마력이 끝입니다)
(리미트 풀수있습니다 -_)
일본에서 이제 좀 한물가신~ 스포츠카들도
FC도 205마력등 여유있죠...
국내엔 스포츠카로 낼것이 아니라...-_
사실 눈요기용일뿐이지...문짝세개달면 스포츠카냐! 싶군요
(뭐 외제가 좋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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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레이서 온라인에서 프라이드를 골라서 해봤더니 최고속도 150km..
역시 SOHC엔진의 한계..~ㅅ~;;
86은 DOHC 엔진입니다.
이츠키가 구입했던 85가 SOHC 엔진. 그래서 원작에서 85인줄 알고 좌절했었죠..;;
86으로 FD를 이긴 타쿠미가 역시 괴물이긴 괴물입니다.
비록 '다운힐'이라는 코스에 한해서지만..
저는 이니셜D 극장판 3rd Stage의 後편에서 나츠키를 구하려고 눈길을 달려가는 타쿠미를 보고..
"정말 괴물스럽네.."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FR(프론트 엔진/리어 타이어)구동방식의 차량은 FF(프론트 엔진/프론트 타이어)에 비해 잘 미끄러집니다.
그러니 FR은 눈길에서도 FF등의 차량보다 더~ 잘미끄러지죠.
원래 드리프트라는게 미끄러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미끄러짐을 콘트롤 할수있는 테크닉이 아니면..;;
세가랠리 같은 게임의 '눈길'코스에서 FR구동방식의 차량으로 달려보면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그냥 쭉쭉 미끄러져요..-ㅠ-
랠리계열의 레이싱에는 대부분 4WD(4륜)구동 방식이 왜 많은지 금방 알겠더군요;;
국내 도로사정상+연비 문제등으로 FF가 많지만..
그래도 국산차들은 대부분 FF인게 왠지 아쉽더군요..T^T
이니셜D를 본이후로 남자의 로망은 FR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버려서..(푹)
(국산차중에 FR은 '대우'의 '프린스'와 '쌍용'의 '체어맨'이 유일하다고 들었습니다. 승용차중에서는..)
뱀다리
: 이니셜D 원작에서 초기 86의 마력은 130마력, 레이싱 엔진으로 튜닝후에는 240마력.
타카하시 료스케의 튜닝된 RX-7 FD와 스도 쿄이치의 란에보3는 350마력.
뱀다리2
: 실제 차량의 드리프트 장면: S13(이케다니)와 180SX(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