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아는 냥반이 이태리에서 입국한후 밥을 사달라하더군요. 종각 쪽의 된장과예술인가 하는

된장비빔밥을 하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식사를 하며 막걸리를 시켰는데...먹을땐 맛나더니 점점 이상

징후가 발생 호프집에서 맥주도 별로 못 마신채 귀가...지금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

정신이 없군요..-_-; 막걸리....만만하게 봐선 안되겠습니다...-ㅅ-)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