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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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oo![[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영어공부를 해야되는데...ㅠ_ㅜ
영어가 딸려서 안되거든요 ㅠ_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시는분 말씀좀 ㅠ_ㅜ
영어가 딸려서 안되거든요 ㅠ_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시는분 말씀좀 ㅠ_ㅜ
2003.05.13 23:48:40 (*.72.48.133)
음.. 유치원시절..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국민학교 3학년시절부터 계속 영어를 배우다가..
반항한답시고 공부 다 접었을때가 있었는데.. 막상 다시 와서 하려니 힘들더군요.
주변 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그렇다면 문법같은건 신경쓰지말고. 일단 모르는 단어부터 외우라고 하시더군요.
단어만 알면 무슨뜻인지 독해정도는 어느정도 된다고 합니다.
수능에서도 문법문제는 한문제에서 많아야 두문제라고 하더군요.
그 한두문제를 위해 많은 문법에 투자 하지 마시고 단어를 계속 파보세요.. 반드시 도움이 될겁니다.
반항한답시고 공부 다 접었을때가 있었는데.. 막상 다시 와서 하려니 힘들더군요.
주변 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그렇다면 문법같은건 신경쓰지말고. 일단 모르는 단어부터 외우라고 하시더군요.
단어만 알면 무슨뜻인지 독해정도는 어느정도 된다고 합니다.
수능에서도 문법문제는 한문제에서 많아야 두문제라고 하더군요.
그 한두문제를 위해 많은 문법에 투자 하지 마시고 단어를 계속 파보세요.. 반드시 도움이 될겁니다.
2003.05.14 00:01:55 (*.244.15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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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sis 저도 문법문제는 못풀고 독해빨로 75점 이상 유지한 케이스
교내시험은 문법문제가 많아서 늘 60점대에서 놀았는데 수능문제는 독해문제가 많아서...
지금와서도 문법 떡이라서 독해가 안되거나 하는 일은 없고, 단어가 기억이 아리까리하거나 아예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애매하지 문법때문에 문제가 되는일은 없네요
교내시험은 문법문제가 많아서 늘 60점대에서 놀았는데 수능문제는 독해문제가 많아서...
지금와서도 문법 떡이라서 독해가 안되거나 하는 일은 없고, 단어가 기억이 아리까리하거나 아예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애매하지 문법때문에 문제가 되는일은 없네요
2003.05.14 01:06:01 (*.78.231.15)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28point (10%), 레벨:4/30"){kind=icon}
Booker T 영어를 잘하려면 선생님을 잘만나야 합니다.. 맨 교과서 가지고 떠드는 선생들 말고....
저도 영어가 부족한지라....휴강중인 작년 겨울 학원에서 재미있는 강사를 만나...(물론 한국인 이었습니다..)
영어에 재미를 많이 붙였죠. 맘 맞는 친구 끼리 게임 같은 걸 해보세요. 오직 영어로만 설명하는 내기 스피드 퀴즈(이거 피말립니다.)
동화책 영어로 설명하기...등등 이런걸 하면서 그때만 끝내는 게 아니라 틀린 표현을 맞는 표현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하고요.
대충 이 정도만 해도 영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뀝니다. 영어가 암기 과목이긴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습득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아 사람은 많아야 잼납니다~~
저도 영어가 부족한지라....휴강중인 작년 겨울 학원에서 재미있는 강사를 만나...(물론 한국인 이었습니다..)
영어에 재미를 많이 붙였죠. 맘 맞는 친구 끼리 게임 같은 걸 해보세요. 오직 영어로만 설명하는 내기 스피드 퀴즈(이거 피말립니다.)
동화책 영어로 설명하기...등등 이런걸 하면서 그때만 끝내는 게 아니라 틀린 표현을 맞는 표현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하고요.
대충 이 정도만 해도 영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뀝니다. 영어가 암기 과목이긴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습득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아 사람은 많아야 잼납니다~~
2003.05.14 02:48:26 (*.72.48.133)
영어공부는 정말 재미있게 해야한다는걸 중 고등학교때 깨달았죠;
국민학생시절 배웠던 영어교육방식과 너무나도 차이나서 영어에 아예 흥미를 잃어버렸죠;
국민학생때까지는 영어 정말 좋아했는데 ..=ㅁ=;
영어가 정 힘드시면 게다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으시면 눈높이 영어 추천합니다 ㅇㅅㅇ;;
아이들하는거라고 조금 꺼리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는 해볼만하더군요; 과정 끝부분엔 상당한 실력도 요구하구요..
듣기도 많이 성장하게돼죠
국민학생시절 배웠던 영어교육방식과 너무나도 차이나서 영어에 아예 흥미를 잃어버렸죠;
국민학생때까지는 영어 정말 좋아했는데 ..=ㅁ=;
영어가 정 힘드시면 게다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으시면 눈높이 영어 추천합니다 ㅇㅅㅇ;;
아이들하는거라고 조금 꺼리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는 해볼만하더군요; 과정 끝부분엔 상당한 실력도 요구하구요..
듣기도 많이 성장하게돼죠
2003.05.14 12:47:58 (*.211.20.9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감자 어떤 공부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이 쌓입니다.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는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어차피 배워서 손해볼것 없는게 공부입니다.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는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어차피 배워서 손해볼것 없는게 공부입니다.
2003.05.14 19:08:10 (*.253.77.23)
영어는 아무래도 천천히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어 들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기본 문법은 개인적으로 성문을 추천(고리타분하지만 자기한테 맞는 선생님을 고른다는 삽질을 하는 것보다는 나을 듯). 초급 수준의 문법책과 넉넉한 어휘력만 있으면 어느 정도는 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가 가장 많이 늘었던 건...레슬링을 보면서 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영어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좋아하는 DVD 타이틀을 빼먹지 않고 매일 보는 방식도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오즈의 마법사를 아주 좋아해서, 챕터별로, 좋아하는 노래는 영문 캡션으로 보고, 받아쓰기도 해보고. ^^ 요즘은 DVD타이틀이 잘나와서 그게 가장 추천할만하네요. 저희 학교(외대) 시청각실에서 보면 독일어를 하는 학생이 해리포터를 독문 캡션으로 보는 연습을 하는 사람이나, 에반게리온을 불문 캡션으로 보는 사람이 있더군요(엽기. ~_~)
좋아하는 DVD 타이틀을 빼먹지 않고 매일 보는 방식도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오즈의 마법사를 아주 좋아해서, 챕터별로, 좋아하는 노래는 영문 캡션으로 보고, 받아쓰기도 해보고. ^^ 요즘은 DVD타이틀이 잘나와서 그게 가장 추천할만하네요. 저희 학교(외대) 시청각실에서 보면 독일어를 하는 학생이 해리포터를 독문 캡션으로 보는 연습을 하는 사람이나, 에반게리온을 불문 캡션으로 보는 사람이 있더군요(엽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