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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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난 애인이필요해..
재길..재길...
난 애인이필요해..
친구놈 결혼식갓다온후 반 미친상태인 어묵이...
재길..재길...
난 애인이필요해..
친구놈 결혼식갓다온후 반 미친상태인 어묵이...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41point (4%), 레벨:3/30"){kind=icon}
B_JinG
2003.05.13 21:28:56 (*.250.40.253)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마인드는 아이디어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그 아래에 있는 기본적인 관념이라고 할까요, 사고방식이라고 할까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never mind라고 하면 신경꺼, 염두에 두지마 라는 의미인데 그런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각할 때 머릿속으로 깊이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이전에 작용해서 생각의 방향을 움직이는 그런 수준의 내면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지식의 수준보다는 '지혜'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never mind라고 하면 신경꺼, 염두에 두지마 라는 의미인데 그런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각할 때 머릿속으로 깊이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이전에 작용해서 생각의 방향을 움직이는 그런 수준의 내면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지식의 수준보다는 '지혜'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28point (10%), 레벨:4/30"){kind=icon}
Booker T
ADOL 입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모여 얘기하다가,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무엇인가?'라는 회제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도출해 낸 결론.
3순위는 기술력.
2순위는 마인드.
그리고, 1순위는 부지런함.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지런하기만 하면 기술력이 없어도 개발자가 된다' 와 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어쨌든 부지런하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되더라, 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모두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 친구 S군의 절규섞인 의견에, 모두들 숙연해져야 했습니다.
'제길, 난 0순위로 여자친구를 꼽겠다. 젠장! 나도 장가 좀 가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