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데리러 고속터미널갔는데...뉴스에서 대구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제 친척들이나 아는 분들은 괜찮으셨는데...
제 친구의 사촌이 지금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서 연락이 되기를 바랄뿐...

오늘 지하철에서 뉴스를 보며 눈물이 찔끔;;;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했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양파씨가 무사하신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중...



음...안경을 하나 맞춰야합니다;;;
지금 쓰던것이 또;;;부숴져서;;;도수가 잘 안맞은것도 있고...

그림을 그리다 보니...색안경은 좋지는 않은데...(시력에도 색있는게 좋지않다는군요.)
...무테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음음...

타블렛...이녀석...재밌는 녀석입니다...음냐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