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 형이랑 농담식으로 오간 얘기에요-_-;;


라그나로크의 마법사 계열은 이렇게 이어지게 된다.
노비스 - 1차 마법사 - 2차 위저드
이는 해리포터와도 상당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어찌 보면 라그나로크는
해리포터원작의 게임이 될수도 있는 사실이다-_- [이건 아닌가;;]

처음 볼드모트에게서 구해진 해리포터는 덤블도어가 인트9로 맞춰진
법사의 전형적인 설정을 해놓은채 그의 친척의 집앞에서 생성된다.
그후 정액료를 내지 않은 친척때문에 해리포터는 계속 노비스로 남게 된다.
하지만 수년후 마법학원(길드?)에서 전직하라는 편지가 오게 되고
천신만고끝에 해리포터는 마법사로 전직하게 된다. 이때부터 마법학원에서
론과 헤르미온느와 파티를 맺어 열렙을 하게 된다. 중간에 보스몹인 트롤을 만난
해리포터 파티는 트롤을 멋지게(?)물리치게 되고, 해리포터가 MVP를 따게 되지만
때맞춰 선생들이 와서 먹자를 하고 튄다. (무게초과라고 해놓자)
이때쯤 슬리데린이라는 적대길드의 말포이라는 길드원이 그리핀도르길드의
해리포터파티에게 시비를 걸게 되고 어째어찌해서 그 때문에 운영자들은
해리포터파티와 말포이를 고렙던전에 떨어뜨려 놓게 된다.
이쯤에서 나타나는 최강보스몹인 볼드모트가 나타나지만 겨우 살아남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난후 해리포터파티는 투망을 얻고 출입금지던전을 침범하게 된다.
이 던전의 체스던전에 론과 헤르미온느와 헤어진 해리포터는 최강 보스몹인
볼드모트를 만나게 된다. 이때 해리포터는 버그(-_-)를 활용, 볼드모트를 해치우고
MVP를 따며 MVP아이템으로 '마법사의 돌'을 획득하고 높은 경험치를 얻어 렙업을 하게 된다.
이후 약간의 휴식기를 가진 해리포터는 덤블도어를 만나 2차전직인 위저드로 전직하게 되며
그리핀도르길드의 승리를 안겨준다.

2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_-;;;
에에.. 제가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 그 당시 얘기하던걸
리얼하게 쓰진 못했네요;; 여튼.. 저 얘기 할때는 정말 재미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