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핑계대지만, 사실 제가 가본지 오래됐어요-_ㅜ;;
그리고 모임이라고 해봐야 또 선착순이예요.
저랑 백아님.은 찼으니까 두명...이라고 하면 너무 적겠죠ㅇㅅㅇ;;
기억에 2층에 6인용 테이블이 있었어요.
3층에 10인용도 있었지만 너무 사람 많아지면 안되니까-ㅅ-;;
그러니까 결론은 선착순 4분.

다음달로 할꺼구요(이달은 아직도 비상근무의 압박이=_=;;;)
날짜는 백아님이랑 상의해서 결정할꺼지만 전 되도록 토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ㅁ'
제꺼랑 백아님 찻값이랑 케이크값만 제가 낼꺼예요.
찻값은 보통 녹차는 5천원부터, 홍차는 5천5백원 정도부터구요
우롱차는 마셔본적 없어서 기억나지 않아요-ㅅ-;;;
그리고 티포투 특선이라는 이상한 차들도 있는데 이건 절대 인간이 마실게 못돼요=ㅛ=;;;;
케이크값은 4천5백원선.
상당히 지출이 큰 모임이기 때문에 차만 마시고 헤어지는 모임이 될겁니다.아마도(웃음)
"차만 마신다"고 하지만 티포투는 일단 차는 리필이 되니까요
(잎차라 뜨거운물 다시 부어서 중탕하는 거지만;;)
끝도없이 앉아 있을 수는 있습니다-_-!!

이번 모임의 필수는, "수다에 강하신 분"입니다.

수다가 싫다 혹은 주변에서 왁자하게 수다떠는게 힘들다 또는 수줍음이 많다
죄송합니다만, 다음에 뵈어요-ㅁ-;;;

자자~티포투에서 달다못해 쓴 럼초코 같이 드실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