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 입니다. 중간에 노래방에서 빠져 나온거에 대해선 마구마구 죄송함을 느낍니다.
후후 아무래도 지킬건 지켜야죠........
아참 후기 시작하기전에 저는 빠른 80입니다.(쿠궁~~~) ㅡ.ㅡ 전혀 그리 안보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현재 활동하는 수원 위닝 부터 몇개의 동호회에서 상당히 난감해 했던....)
ㅡ.ㅡ 흔히 말하는 좀 겉늙은 편이긴 합니다.

제가 이번 오프에 기를 쓰고 참석한 건 정말 레임 분들이 한번 보고 싶어서였죠^^
오프의 느낌은 예상대로 즐거웠습니다.

비록 3100원짜리 박하사탕과 온갖 난항을 겪은 오프였지만(이수 교차로에서 헤메기),
사람들과의 만남이라는 게 워낙 즐거운 일이니까요~~장년층을 지니고 있는 동호회도 활동 하고 있고,
이렇게 젊은층이 많은 동호회도 즐겨보지만 역시나 노는 분위기는 레임이 좋군요. 비록 짧은 시간이
었지만...올라 갔다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들고 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게 워낙 짧은 시간이기에...기나긴 후기도 누가 어떻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한것
같습니다.(흐음 킹님은 쿠쿠)제가 그런걸 쓴다는 것 자체가 만용이죠~어쨋든 다음은 기회가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놀아 보고 싶습니다.(흐음...애니 노래를 습득해야....가가가갓 가오가이거~~)
비록 방학은 알바 때문에 장담하기는 힘들지만......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해장들 하시고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제의 술로 고생하신 분도 없길 바라며,
졸아서 걱정이셨다는 분들 계셨는데 그분들도 무사히 집에 안착 하시었겠죠.

그리고 수원 오시는 분들은 과감히 전화하셔서 누구라고 하시면 바로 나가 드리겠습니다.
홈 그라운드 방문하는 원정팀이야 제가 모셔 드립죠~~ㅋㅋ(그날 별일이 없다면요~ㅋㅋ)
아 아직 제 엠에센에 레임 분들이 적으신데 등록 하실 분들은 등록하세요
elfgame@hotmail.com 입니다.
전화는 개인 정보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하시구요~(올일이 없으려나.....)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오프때는 기회가 된다면 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