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생각.

1.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여자가 좋다.

(갤러리방의 국방부 무스메..X  아침의 무스메에 나오는 그런 양쪽으로 묶은 머리.)

2. 정석이 7차 교육과정으로 넘어온뒤 권수가 늘어난것 같다.

(다행이 이산수학은 사지 않아도 된다.)

3. 정석이 원래 일본의 책이라는 점이 아쉽다.

(수학선생님께서 말하시길 정석은 일본의 책을 편집한 거란다;)

4. 가끔은 러브히나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절대 불가능.)

5. 시스터 프린세스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생각도 해보지만... 그렇게 된다면 정말 최악이다.

(실제로 그렇게 될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처음보는 애가 와서는 오빠..라고 한다면.)

(사실 여동생이 생기는 건 그리 나쁘진 않지만;)

6.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역시 절대 불가능.)

7.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  믿어질것 같기도 하다.

(예전엔 내가 사랑하기에는 아까운 사람이라도 무조건 들러 붙고 싶었으나.  이젠 아니라고 생각한다.)

8.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ㅠ.ㅜ)

9. 엄마, 누나, 선생 이외의 여자와 대화를 나누어 본게 5년전이다.

(인사정도는 해본것 같지만.  실제로 대화를 나누어 본적은 5년정도가 되는 듯 하다.)

(초등학교 이후로 대화해본적 없음.)

10. 그러고 보니 손을 잡아본지도;; 오래인가;;

(얼마전에 아는 누나(좋아하긴 한다;)와 악수를 해보긴 했지만;  역시 초등학교 이후로 한번도..)

11. 정신적인 사랑이 우선인가 육체적인 사랑이 우선인가?

(아마도 둘이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

12. 예전엔 보아가 부러웠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예전엔 나와 같은 나이인 보아가 부러웠다.  사실 어린마음에 샘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엔 나와 나이는 같지만 훨 대단한 사람이 많다.  그렇지만 나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13. 선생 이외의 상대에게 맞아본지도 오래다.

(예전엔 부모님한테 맞거나 가끔 학교에서 싸우거나 했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온후 맞아본지도 오래다;)

14. 공부한다고 해놓고선 안하는 것 같다.

(그래도 학교에선 열심히 하고 있다;;;;;)




이만 자야겠다;;

나머지 적을께 더 많지만;;  나머진 다음에 잘때에 적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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