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머 무슨 연관성이 있는듯이 보이지만.. 요즘 제가 빠져 있는거죠 ㅡㅡ;;

무언가에 빠져있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공부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유리가면.. 얼마전 만화책을 접하게 되었구요..  (애장판)


그 엄청난 중독성에 하루에 8시간씩 읽어서 14권까지 다 읽었네요..

(그.. 두께 아시는분은 아실듯.;;)



여기서 유리가면의 재미가 끝이 난게 아니었습니다.;;


드라마 판이 있다고 해서 미친듯이 돌아다니다가 구해서 지금 보고 있는중..;;



기타지마 마야 역을 맡고 있는 아다치 유미.. 장난 아니더군요..

유리가면의 작가도 드라마 제의를 받았을때.. 기타지마 마야역을 완벽히 소화해 낼수 있는 배우가 나올때까진 드라마 만들지 않겠다고 했었는데요..

작가가 인정한 배우니.. 머.. 말이 필요 없죠.

좀더 알아보니 2살때부터 아역으로 연기를 한 배테랑..;; 장난아닙니다. ^^



8편까지 봐서 이제 3편만 더 보면 다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페셜판과 드라마 2부도 있다고 하는군요. -_-.. 언제 다 구해서 보지.;;;





마비노기..


첨 했을땐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마냥 연주 하고 싶어서 안달났었습니다.

하프썹이구요 ^^;;

플레이 하다가 .. 감을 못잡겠어서.. 테썹에 가서 밤을 샜죠.. -_-..

그러고 나니 감이 온다는..


어느정도 알게 되니깐.. 테썹보단 본썹이 더 끌리더군요.. (사람의 심리~~ -_-;;)


어제 캐릭지우고.. 오늘부터 다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시간 플레이.. 딱 좋은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게임 자체만으로는 쉽게 질려 버리는 타입이라..

게임 외적인 것에 시간을 더 들이거든요..

게임플레이 2시간이면.. 게임플레이 외의 마비노기 만으로도 하루종일을 때울수 있을만한..

멋진 겜이네요 ^^.. (유료화 해도 2시간으로 때우겠다는.;;;)



.. 라그 이후로 1년만에 다시 접하게 되네요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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