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밴드 리알토의 한국에서는 달랑 한곡만 유명한(다른곡도 좋은데, 어째서-_-) Monday Morning 5:59.
하루 쉬었다고 오늘이 꼭 월요일 같네요=_=;;;
다들 출근은 잘 하셨나요?
저는 용산행 직통 열차 타고 가는데..
어떤 여자가 문닫히니까 핸드백 낑겨서 어거지로 타고
(그 핸드백은 끝까지 문제라서, 타고 나서도 문에 낑기는 바람에 상당히 오래 출발 지연되었다)
또 어떤 상식없는 사람이 지하철 비상시에 문여는거..-_-
해버려서 (그것도 두번이나=ㅁ=!!)출근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폈다는-_-;;
(지각하면 지각비가 2천원이란 말이다!!)
전날이 휴일이다 보니 걸려오는 전화도 터지고
고객님들도 다들 히스테릭 만빵이고-_ㅜ

사무직이 편하다는 편견을 버리라지만 고객상담일에 비하면
몇배는 편해보이는-_-;;
그만 하고는 싶은데, 한번 전화받다 보면 OA는 다 까먹어서=_=;;
이제 1년 밖에 안됐는데-ㅅ-;;
요즘 괜찮다가 오늘 또 회의감이..(고객한테 상당히 깨진 모양이다;;)
퇴직금을 믿고 확(.....)

아아..어서 내년이 되어라;ㅡ;/
어떤 사주를 봐도 올해 운이 최악이랬으니, 내년은 좀 낫겠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