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짜장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제를..

사실은 양파를 너무 많이 집어먹어서

입냅새에 핸드폰이 기절할까봐;;

가글도 사러 약국에 갔습니다.

약값을 내밀면서..

'혹시 수면제 팔아요?'                      

라고 물어보니

좀 늙어보이시는 약사 曰

'오늘 수면제 찾는사람이 왜이리 많아.. 처방전 없인 안팔아'


어떤면에서는 외롭지않은 크리스마스....

솔로부대OK
커플부대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