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늘 아침에 전화로 한국 혈액원에서 여자분이 전화가 왔는대...
회원님과 동일한 골수를 가지신 분이 나타나셧거든요...
라는 맨트와..
기증 의사가 있으시면 보호자 분과 상의후 연락부탁 드립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기증의사야 있는대.....난감한건 부모님 설득..;;
거참....어떻게 설득해야될것인가.......
이거 신청해놓고도 말씀못드리고 있다가 카드 날라와서 아셧는대.....쳇;;
머라고 설득을 해야지 좋을거 같을까요?
아....군대가기 말년에 이 무슨 심란한 고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