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선거권도 없고..

대통령후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이회창씨보다는 노무현씨..정도...

근데 오늘 이상한꿈..

저희반 담임이 이회창씨인겁니다..-ㅅ-

그리고 갑자기 자기한테 손님이 왔으니 음식을 차리래요..

음식은 냉장고에 다 있더군요..(교실에 냉장고가..)

그 담임(이회창씨)은 저랑 지금 실제로 같은반인 친구까지 둘을 꼭 집어서 음식을 나르라는

것입니다..반애들 음식시중도 다 둘이서 하고..도와주는 애들하나 없었습니다..

다 먹기만하고..그러는 중에 노무현씨가 웃으면서 왔다가..금방 가더군요..

그러다가 그 손님도 가고 이회창씨가 교실에서 나갔습니다..

전 음식치우면서 뒷정리하고 있었는데..갑자기 담임(이회창씨)이 뒷문으로 들어오더니

제 발목을 걷어차면서 "야 누가 구두신고 돌아 다니래! 너때문에 우리반 1점 깎였자나!그리고 너도,너도"

하면서 점수깎아 먹은 애들을 다 지목하더군요..그리고 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