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몇살때까지 여탕에 다녀보셨나요? 어머니나 할머니 손잡고 다니셨겠지요?

여자분들은 아버지 따라서 남탕에 몇살까지 다녀보셨나요?



어머니와 이모의 취미가 목욕탕과 온천인지라 덩달아 많이 다녀봤는데

어린 아들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길래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저는 10살때까지 아버지 따라서 남탕에 많이 다녔어요. 제 친구중에 어떤 애는

어머니 따라서 11살때까지 여탕에 다녔었다고 하네요. 11살이면 머리가 좀 큰거 아닌가.. -.ㅡㅋ



사실 여탕에 남자애들을 데려와도 남탕에 여자애들을 데려가면 안되는건데.. 그렇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