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치질하는데 뒤에서 형이 '야!!'라고 외치더군요.
갑자기 왜저래...라고 생각하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따끈한 무언가가 코에서 콸콸콸;;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누워있으라길래 누워있었더니 피가 목을 막아버리더군요. 덕분에 피를 토했습니다.
무협지의 주인공이 된것같은 기분이었어요.

...이거 되게 안멎더군요. 밥을 너무 부실하게 먹었나봅니다.

(누가 프로그램 서적 쉬운걸로 갈켜줘요!! C++ 24시간만에 끝내기 너무 어려워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