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를 하는데.. 야근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야근을 하면 2시간 정도를 더 해야 하는데..(저녁시간까지 포함하면 3시간..)

일을 빨리 끝내면 일찍 보내준다는 말에..

평소 4-5시간을 끌 일을..1시간 반만에 끝내버렸다는..ㅡㅡ;;(알바는 저를 포함해서 4명이 있습니다)

30분 일찍 가자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역시 귀소본능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였습니다 ..;;;

사실 저는 별로 집에 가고 싶지 않은데..;;;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