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츄프라카치아라고 떠돌아 다니는 사진은 '미모사'. 사람이나 천적이 건들면 '죽은척'을 합니다. 잎을 전부 오므려 버리고 시든듯 늘어지지요.
사람이나 천적이 사라지면 다시 잎을 펴고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도 이러한 '경촉반응'이 일어나는데, 열에 의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오무린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저런 이야기와는 다르게, 계속 만져주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말 '죽습니다'. 허브 이야기의 편협한 지식으로 안하여 잘못 퍼진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는군요.
과연 인간에 의해 그 생물의 생태 자체가 변화되지 않은 한,
인간의 애정이 살아가는데에 필수적인 생물이 있을 것인가.
강아지라던가, 인간에 의해 '길들여져'버린 생물이 아닌 이상,
인간의 애정은 인간에게만 통하지 않나 합니다.
아니, 애완 동물이라 해도, 그 애정을 애정이라는 형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종은 없지 않을까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인간 뿐.
인간의 사랑이 필요한것 또한 인간 뿐.
인간의 관점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뿐.
사람이나 천적이 사라지면 다시 잎을 펴고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도 이러한 '경촉반응'이 일어나는데, 열에 의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오무린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저런 이야기와는 다르게, 계속 만져주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말 '죽습니다'. 허브 이야기의 편협한 지식으로 안하여 잘못 퍼진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는군요.
과연 인간에 의해 그 생물의 생태 자체가 변화되지 않은 한,
인간의 애정이 살아가는데에 필수적인 생물이 있을 것인가.
강아지라던가, 인간에 의해 '길들여져'버린 생물이 아닌 이상,
인간의 애정은 인간에게만 통하지 않나 합니다.
아니, 애완 동물이라 해도, 그 애정을 애정이라는 형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종은 없지 않을까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인간 뿐.
인간의 사랑이 필요한것 또한 인간 뿐.
인간의 관점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뿐.
이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