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입니다.....또 괴상한 꿈을 꿧습니다 -_-;;(아 요즘 왜 이러는지;;)

어느 한적한 교회에 저를 포함한 남 여 10여명이 단체로 놀러를 갔습니다. (왜 하필 교회일까;;)

교회에 도착하니 미녀 선생님이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셧습니다. (그럼 인원은 총 11명인가;;)

먼가 신나게 놀다가 놀다가......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저를 포함한 8 명만이 남아서 두려운듯 떨고 있었습니다. (거참;;)

모두 벌벌 떨고 있는 와중에 남자 하나가 "우리는 다 죽을거야 다 죽을거야" 라는 절규를 하며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비명소리 (이런놈 꼭 있다 -_-;;)

모두들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제가 일어나 "이 사건은 내가 푼다 우리 xxxx의 이름을 걸고.." 라는 맨트를 뱉어냈습니다....(아무리 꿈이지만 싫다;;)

그리고 다시 배경이 바뀌며 살아남은 인원들이 모여서 범인을 궁지에 몰아넣고( 흔히들 구멍파고 기다린다고 -_-;;) 저의 신들린 추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범인의 과거 현재 기타 등등을 모두 추리하고 나서 바로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그러며 삿대질을 하며 범인의 얼굴이 서서히 드러나는가 싶었는데....꿈에서 깨어났습니다 -_-;;

아 미치겠내 대체 범인이 누굴까요 -_-;;

살아남은 인원 6명인가;; (그중에 또 2명이 사라졌다;;)
1.미녀선생...
2.저
3.조금 인상강한(속된말로 험악한놈;;) 남자놈...
4.순진하게 생긴 여학생;;
5.착하게 생긴 남학생
6.중학생 쯤으로 보이는 로리로리 여학생..(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