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 약리기전으로 보아....4배농축 사과 혹은 감식초로도 치료효과가 생길듯 하군욥...
2008.02.04 17:54:09 (*.37.169.35)
지나가는 이
약이 오히려 고통을 주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아는 약사랑 얘기 나누다가 우스개 소리로 알보칠이 나왔는데 농담 하다가도 순간 진지한 표정으로 이만한 약이 없다고 하더군요.
알보칠이 인터넷 유머로 이미지가 이상해졌지만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사용은 안해봤음.
(사용할 일이 아직까진 없으니..)
2008.02.04 18:10:16 (*.60.86.23)
콜로이드
ph 3.3이면...강산축에 속할텐데...
약간 묽은 황산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냥 황산으로도 되려나...)
황산도 탈수 효과가 있으니까요....ㄱ-
2008.02.04 18:12:32 (*.39.209.9)
SR
입병이 자주 나서 알보칠을 애용하는 수준인데 이제는 고통을 즐길정도입지요.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바르기 싫은게 사실.. ㅠㅠ
2008.02.04 18:12:38 (*.10.106.2)
대마왕
전 여태껏 알보칠이 인터넷 비속어인 줄 알았답니다(..)
2008.02.04 20:04:03 (*.178.147.85)
푸른단비
짤방이 웃기내요 -_-;;
2008.02.04 20:12:54 (*.54.212.99)
KarSian
그 고통을 [알]아 [보]고 [칠]하세요. 알보칠!
2008.02.04 21:26:58 (*.254.183.174)
Excelsis
알아보니까 애들은 10:1 어른은 5:1 희석해서 칠하라는데
혹시 원액 찍어바르셨나요
2008.02.05 00:42:40 (*.20.212.224)
라욘하트
요즘은 알보칠 희석액을 팝니다. 옛날의 그 아름다운 고통을 주던 알보칠은 안 나온다더군요.
2008.02.05 09:21:34 (*.253.23.34)
n0name
알보칠.... 그 지옥의 고통... 저도 잘 알고 있죠...
2008.02.05 11:34:58 (*.131.104.164)
Zeus
이런약은 국정원에게 추천할만함 고문용으로
2008.02.05 12:11:02 (*.178.236.145)
Arslan
쵝오다 ㅋㅋㅋㅋㅋ
2008.02.05 13:21:15 (*.90.31.75)
시온
지인이 애용하는 그 약이군요.sinal5님 말대로 바를때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지만 빨리 낫기 때문에 애용한다더군요.
이제는 고통도 즐기는 경지에 도달할거 같다그랬던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