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주인공 김학규 씨가 한빛소프트와 함께 일하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IMC게임즈(대표 김기현)의 지분 40%를 확보하고 약 45억원의 개발투자를 진행해 이 회사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리퍼블리카(가칭)’의 전세계 퍼블리싱을 맡는다.

‘리퍼블리카’는 유럽풍 판타지 3D 온라인게임으로 차세대 게임환경에 맞춘 3D 그래픽으로 구현될 예정이며 내년 3분기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해 2005년 초 유료서비스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와 아시아 각국에 동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김학규씨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PC게임 ‘악튜러스’ 등의 개발했으며 올해초부터 리퍼블리카를 기획, 개발을 준비해왔다. 김학규씨가 개발에 참여했던 ‘라그나로크’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에서 유료서비스 중으로 전세계 동시접속자 수가 약 6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악튜러스’ 역시 일본에 수출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의 우수성을 통해 입증된 김학규씨의 게임 개발능력을 믿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리퍼블리카는 김학규씨의 야심작인 만큼 그 이상의 게임이 될 것이 분명하며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능력이 더해진다면 국내 및 해외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출처 : 게임메카 원병우기자님이 쓰신 글..


  - 음.. 저는 김학규 님은 좋아하지만 "한빛소프트"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