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때 길가에서 낙엽 잎사귀 하나를 집어드는 할머니를 보았다..

아.. 할머니도 감성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라고 생각한 순간...

길 건너는데 있는 차진입 금지용 기둥위에 낙엽을 깔고 앉으셨다.. -_-;;



이제 늦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