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네오는 신이 아니더군요!

엔더슨 이라는 마스터 코드를 지닌 인격체일뿐.


네오는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깨어났을때 그를 버리려고 했던 기계에 끌려가 결국 죽게 되는 겁니다!(이미 죽게되겠군요)

그리고, 어떻게 네오는 현실에서도 로봇을 폭파 시킬수 있느냐..


그는 엔더슨이라는 마스터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스터 코드는 기계를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로봇들을 폭파시킬수 있었던 거지요.

그리고, 중간세계 라는 것은, 네오가 엔더슨 이라는 마스터 코드를 현실세계에서 사용했을떄, 이를 잘 통제할수 없었기 때문에 튕겨져 나가버린겁니다. 그후 그는 마스터 코드를 잘 다룰줄 알게 되어 수많은 로봇을 폭파 시킬수 있게 되는 겁니다.

스미스는 원래 백신 프로그램 이었으나, 네오가 그의 속으로 들어가버림으로써 백신 > 바이러스로 변형이 되는 거지요. 그리고, 네오는 스미스와 엔더슨 이라는 바이러스를 동시에 파괴시킴으로써 마스터 코드를 삭제당하게 되는 거고, 네오는 아무 능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변하게 됩니다.  

네오는 정신을 잃었는지, 죽었는지 '폐기처분' 실로 끌려나가게 됩니다.


아키텍쳐가 하는 말. 자막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들을 자유롭게 풀어줄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나왔었나..?) 그리고 오라클의 대답에 확신을 했지요. 이제 매트릭스 세계의 인간들은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에서 깨어나 시온으로 들어가 살아가게 될겁니다. 여기서 왜 이렇게 될수 있는가? 우선 사실대로 수행한 네오와의 '약속' 을 지키기 위함이고, 오라클(무질서의 신) 아키텍쳐(질서의 신) 은 거의 무적에 가까운 인간들과 맞서 싸워 승리했기에,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현실, 매트릭스 내의 절대적 인 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기계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가. 이 점에 대해서는 불 명확하지만 아마 네오가 말한 '피스' 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할겁니다. 제한에서 무한으로 풀려난 인간세계는 지하속에서 기계들에게 원료를 제공해야 하며, 평화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간들이 원료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인데, 이럴경우를 아키텍쳐와 오라클이 예상안할수가 없으리라 생각되므로, 왜 인간을 풀어줬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__;;


여기서, 왜 기계들은 시온을 파괴하고 다시 재생시키는 가 는, 기계들이 네오와 트리니티의 함을 하늘 높이 따라가다 번개에 부딪혀 모두 파괴되어 버립니다. 기계들은 이 한계점을 인간을 통해 극복할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분석한(남들의 도움도 받았지만..;) 매트릭스의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