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계시판에 올려야하지만 어찌보면 기획이 되기도하니 그냥 이곳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글의 삭제 됨 여부는.. 상관없겠죠)


3D MMORPG에서 근래에 구현되려고 하는것이 바로 근간의 mmo의 목표이던 자유도의 완성.

어느사이에 기술력이 그만큼의 응용력 을 발휘할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는지..미련한 저로서는 알수 없군요.


제가 생각 해낸 기획.. 아이디어..같은건 아니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분야는 바로 FPS와 MMO의 적당한 결합입니다.

1인칭 시점으로 운용하며 FPS와 MMO의 적당한 결합을 하기에는 솔직히..
상당히 무리가 있는것은 압니다.

제가 결합하고자하는것은 MMO의 방대함과 자유도. 그 특성과 퀘스트 와 몬스터 등과

FPS의 현실감입니다.

단순히 AGI나 DEX에 따른 회피력 . 이동력 연산. 이 아닌 AGI에 따른 이동력 의 상승이 되되 약간의 기본회피력과 사용자의 조정에 의한것입니다.


이것을 정말로 구현하기에는 무리가있겠지요.

대표적인 생각으로 근접 공격을 할경우 빠른 칼공격을 회피할 방도가 없지요.
(하지만..사실  앞에 서 칼을휘두루는것을 피한다는게 그리 쉬운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막는다면 몰라도 그것을 피한다는것이 단순히 어질리티가 높다고해서 쉬울거같지는않지요.)
아마도 구현화된다면. 칼을 새우거나 방패를 새워서(오른쪽 마우스 키 사용으로)
막거나 회피해야겠지요.
아마..이것을 응용하기 가장 쉬우려면.. pc의 케릭터를 로봇 같은거로 응용하면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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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

잠깐의 의문이지만 어째서 판타지에는 과학적인 공성 무기가 없는걸까요?
일반적인 RPG에서는 마장기라던가 메카닉물도나오고..
하물며 RO의 만화책(...) 에도 기간테스라는 마병 이 나옵니다(-_-;;)

전근대 판타지물인 SOD 라던가 그런것을 밑바탕으로 써먹을만한 것이없는지.
적당한 MMORPG에서 탑승 가능한 게임은거의 못보는듯합니다.

이것을써먹는다면 나름대로 멋질거같기도한데요..
(능력치를 사기적으로 해놓으되..탄환가격이쌔게만든다던가..)

판타지 자체가 환상인데..그것에 나오면 안되는것 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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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키보드는   A S D의 조정방식에 W  E Z C 를 각각 좌우 구르기 정도로 정해놓으면 될거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역시..FPS와 MMO의 접목에서 가장 걸리는것은 뭐니 뭐니해도..

현실성이겠지요.
FPS와 MMO를 접목해서 재대로된 현실성을 만들어 내기에는 무리가 있을거같기도하구요.
(어쩌면 두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는 요인이 되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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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또 생각난것이지만
압축팩을 만들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드는군요

뭐든지 압축할수있는것 말입니다.

사냥갈떄 물약 500개를싸들고 다니기에무거우니까요.

그것을 1개정도로 압축해서 무게를 줄이고, 나중에 특수한 아이템을 통해서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는것
말입니다.

이미지는 카드로.. 특히나 케릭터 카드 게임의 카드 이미지라면 좋겠군요
(위에 포션병그려져있고..설명에 압축되어있는 빨간 포션이다(라그라면) 카드 화 하면 재미있을거같기도 하군요.)

반대로 . 압축된 아이템을 버리는 몬스터 라는것도 재미있겟군요.

오파상같은걸 좀더 세분화시켜서

'번쩍거리는  압축된 무기'
-설명- 번쩍거리는걸로봐서 상당히 좋은 무기인거같다.
'낡은 카드'
-설명- 낡아버려서 그 이미지가 희미해진 압축카드다.. 압축을 풀었다가 상한 포션이나 개구리가 나오는것은아닐까?'

렌덤한 아이템의 출현.
(하지만 그에맞는 종류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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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정말로 fps와 mmo의 전투 방식의 접목은 힘들다고봅니다.

그나마 현재의 넥슨의 '마비노기' 의 베틀 에서 제가생각하는 접목과 약간이나마 비슷한것을 찾을수있습니다.

일단 마비노기에서는 회피력이라는게 존재하지않는다고 봐야죠
공격을 반격하는 카운터나 방어하는 디펜스 라는 스킬이 있지만.

사실 마비노기를 2달정도 하니까..저로서는 스킬을 사용하지않는 일반몹들의 공격 딜레이를 대충 이나마 감지하고.. 몹이 저에게 달려올떄. 스매쉬를 걸고 옆으로 달리면서 옆., 혹은 뒷공격을 시도해서 성공한적이 가끔 있습니다.(하지만 스매쉬는 딜레이가길어서 보통은 그냥 공격을 하지요)

어찌보면 이것은 fps와 접목되지는않았지만 제가 바라던 게 적용된 게임은 아닐까 하고생각합니다.
제가 가장바라는 접목방식은 바로 실사.
칼이 날아와서 맞는거야 이해하지만 나라오는 화살도 못피한다?!
일반적인 1인칭 3d ps2용 메카닉 액션/어드 에서 구현된것을 말하고싶습니다
나라오는 미사일을 육안으로 피하며 전후 좌우로 피하는것.

제가 바라는것은 그런것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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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 하나가 생각나서 쓰지만  공중이 정말로 공중답게 개발된 MMO 게임이 있습니까?

사실 난다 라는것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주장하던셰도우 베인 조차도.

그저 더 높은 위치에서 정지한체로 날아다니다가 내려오는 정도겠지요.

이런 게 아닌 정말로 자유로운 무한 공간지대인 공중을 정말로 잘 구현한게 있을까요?

프리프.. 라는 베타 게임에서 공중을 구현한다고는 했는데 저로서는 겪어보질 못한지라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렸을적 만화를 보고 커서 책을보며 제가 생각하던것이

마법이란것을 (대인공격용) 수정에담아서 폭격처럼 뿌린다면.

프로스트 노바 정도의 대단위 빙계마법이 수정에 담겨진걸 공중에서 뿌리고.
그것이 바닥에서 수정이 터지면서 제어도구가 소멸하면서 발동되는 ..

한마디로 마법폭격이라는걸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적이있습니다.

폭격 자체와 폭탄 보다는
마법과 기술이 융합된 시대라면. 조금은 위력이 더쌘 마법을 담아서 쏘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아오는 폭탄에 희생되는사람도많지만. 위력이 극강하고 개스타입의 강력하지만 시전시간이 긴 대단위마법을 스크롤 이라는것 대신에 수정에 넣어서 적 근처에서 터트리면 어떨까 하고생각해봤습니다.)

이런것을 생각해보다가 문득 비공정은 왜 나오지않을까도 생각해보고..

나중에 나이가들어서 어째서 Z축은 구현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냥 그런 생각없이 살고있습니다.--;;;
(아예 구성기획이아닌 네트워크 족으로 지망을 잡아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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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정도로 접목될만한것도없고..

가끔은 MMORPG를 개미와 같은 채재로 만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택컴에서의 대통령 시스템이아닌.

신 시스템이아닌..

정말로 어느정도 기준의 시험을보고 그 결과에따라서 작위를 가지며.

국가 간의 경쟁이 단순한 PVP 혹은 RVR이아닌. 정말로 대 전투인것을 상상해봅니다.

npc군대와 플레이어 군대의 혼합

일반 유저들의 용병 참가.
(혹은 단장으로.)

전투방식이 FPS같은거라면 어쩌면..진삼국무쌍처럼 가능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지금처럼이라면 npc들 끼리의 전투가 재미없어질지도 모르죠)

진삼국은 아니더라도..마비노기 에 나오는 고지능 AInpc정도만되어도

그게 재미있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단순히 ..단점이라면 렉..? 하지만 한 전투를 지방별로 나눈후(맵별로) 그 맵마다 들어올수있는 부대수르 적절히 조절해주면(대부분은 npc군대일듯하니까요.. pc가 왠만하면 병사짓은 하지 않을거란 느낌이 듭니다.)

정말로 대단위급의 전투
서버내의 3천명유저중 최소한 1300 vs 1300 정도의 pc가 뜨는 전투가 겪고싶군요.


기획도 아이디어도 아닌..그냥 바라는것..일지도


제가 바라는것은 이정도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접목시키고자 하신다면 mmo와 무엇을 접목시키시고싶으십니까?

어떤것과 어떤것을 접목시키셔서 어떠한 장점을보고 싶으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