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거, 친일 문학가들이 찬양받는 세상에서, 그런 부류의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난다 손

쳐서, 이 사회에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정계에 진출하고 사회의 한 곳에 자리를 잡고 떵떵거리는 세상에서,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하나 더 일어난 들 뭐가 문제가 될까요.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달라질 것도 나빠질 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