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캐릭터 디자인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좋다"면 즐기는 사람은 어떤 면이 좋을까요?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마린을 가지고 카트를 타고 달리거나 FPS를 한다면 ?
장점: 게임을 하면서 아바타와 플레이어 자신을 동일시 하게 된다. 감정이이블 통한 몰입
단점: 다른 게임의 특징을 살리기가 어렵다. 예를 들자면 마린이 카트를 타고 달리다가 다른 차와 부딫히면 차가 뒤집어져서 마린이 널부러져 있는 데
메딕이와서 치료를 해준다든지 결승지점 까지 드롭쉽으로 데리고 가는 상황이 가능할 것인가? 기획이 대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2005.07.28 01:54:56 (*.48.10.156)
퍼플카우
이거야 말로 원소스 멀티유즈이긴 합니다만,.뒤집에서 러브포티에는 잘 어울리지만 훕스엔 좀 아닌데요..
한마디로 숟가락 하나 쥐어주고 부폐에서 식사하는 기분. 돈까스가 나오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