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그곳은 척 보기엔 뭔가 있어보이고 단결력이 강하며 모두들 친해보이더군요..

하지만 그건 저의 잘못됀 생각이었나봅니다..

어느새 겉돌고 있고..

서로 끼리끼리만 놀고있고..

무언가 튀는 행동 꺼리며 이미지 관리라는 명목하에 위선적인 행동뿐..

...실망을 계속 안겨주고있군요..

어제도 누군가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고 친해지자는 의미에서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며

자신의 실수도 알려달라는 의미의 글을 남겼으나..

반응 역시 냉담했습니다..

글을 읽지 못했다고하기엔 읽은 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 슬프고 화가 치밀더군요..

서로에게 다가가고자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써 하는말은 무시당하고..

끼리끼리 말 통하는 몇몇이서 흩어져서 친분이란걸 쌓아가며 몇몇사람들은 커뮤니티란 이름아래

머물며 겉돌고있는.. 더이상 커뮤니티라고 부를수 없는 그런 모습이더군요...

...더이상의 커뮤니티 유지가 필요 없어보일만큼..

서글펐습니다... 그들에게 무언가 말을 하고오는길입니다..

모두들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 커뮤니티원이 다시 모두가 함께 똘똘 뭉칠수있는..

그런 기회가 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군요...

너무 속상해서 이곳에서 속풀이를 합니다..

음.. 전 이곳에 글을 남기면 속이 상할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것밖에 안하는군요..;

새삼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곳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도 같이 담고싶군요..

늦은시각.. .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