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78년 3월 14일 생)이 팬들로부터 뜻 깊은 생일 선물을 받았다.

생일 파티 현장에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사건’의 성금을 함께 모았고,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로 받았다.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7000명의 팬과 함께 생일 파티를 치룬문희준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0만 원의 성금에 자신이 1000만 원을보태 총 1200만 원을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에 기탁했다.

또 이 날 팬들은 문희준을 위해 1000만 원대의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했다. 팬클럽 회원들이 생일 선물을 위해 돈을 모아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를장만했다.

특히 팬들은 이날 대구 지하철 성금을 모금한 후 직접 헌혈차까지 동원해자발적으로 수백 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5∼6월께 3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펌...;;

1000만원 그랜드 피아노...가치를 알기나 할까?

또...앨범 나온다니...오오 통제로다...또 그 똥배와 하얀 두꺼비 얼굴을 봐야한단것인가...

(문군 욕하는게 어떤분은 HOT신화만들기에 의한 것이라던데...무슨...너바나를 예로 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