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1990년대 초반..아마도 93년도라 기억하는데 이때 게임중 매니아층에서 열광했던 게임의 제목이
다. 한국에도 여전히 이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있을만큼 이게임의 매력은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모라고할가..사람들은 종종 스타크래프트나 기타 몇가지게임이 너무 대단하고 재미있어서 빠진다고하지
만, 소수의 유저나마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몇안되는게임이있다면 그중 하나가 Darkland다.

열광과는 거리가멀다지만 이 게임의 매력을 끄적여본다면,
수채화풍의 독특한그래픽,
미묘하고 정말 인간다운(소설책주인공이아닌) 삶과 죽음,-어찌보면 정말 한심한노릇이지만...살려고 정
말최선을 다해바둥거리며 게임한다라는 기분이든다. 이건 후에만나는 urw라는 게임에서도 느끼지만..;
그리고 정말 여지껏 물론 유사한 시스템이등장했을수있지만 거의못본 독특한 전투시스템과 생산시스템
들이다.

이게임에서 던전은 랜덤으로 생성된다. 도시또한 위치는 그대로지만 도시의 시간에따라 생성방식은 다
르다. 지역마다 우리파티의 이름이알려질수도있고 정말 유명해지면 근방에도알려진다. (어찌보면 루나
틱돈2와 비슷한느낌이지만 일본의 그것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느낌도좋다.)
랜덤으로생성된도시에서는 누군가를만나고 아이템을 얻을수도있다.(이거야 당연하긴하지만.,^^;)
이세계는 독일중세의환타지풍인데 대부분인간이 적이지만 마녀의집회등을 따르다보면 악마등을 만날
수도있다.(최종적은 악마의왕자를 봉인을뜯은후 쫓아가서 죽이는것이다.)
마법대신 연금술과 성령(일종에 이곳이 중세암흑기-카톨릭이강세이던시대-란점을 기억해야한다)의 강
림등을 표현함으로써 마법과같은느낌을 준다.(정말 그밸런스가매우좋다. 너무강하지도 약하지도않은-
여행중 반드시연금술약이나 성령에도움을받게될것이다...-안받으면 단명의지름길^^)
각도시마다 특별한연금술재료나 옷가지재료를 구입이가능하고 무기등의생산도 발전에따라 다르다.(상
당히 제멋대로이므로 좋은무기와 갑옷을 구입하러다니는것도 하나에 일이라고 보면된다)
또한 정말 던전을 들어가면 모험하는 그두려움과 두근거림이있다.(모랄까 왠만한 게임을 하면서는 물론
긴장은할지몰라도 정말 안두근거린다. 놀랜다와 묘한 두근거림과 흥분은 Darkland에서만 느낀기분이고
이것은 이것을 여전히좋아하는 이들에게 계속적으로 동질감을 부여했다. 모랄가 다른이도 이걸느끼는것
이다.)
신학에서배울수도있고 그림하나 연금술제조하나에서도 두근거림이있다.^^;
모라고해야할까...이게임은 정말 한나라를 지나치는 기분을 갖게한다.(루나틱돈2는 그게없었다.;)

마을의 거리를 걸어가는걸 상상할수있고 그거리에서 부랑자 또는 폭력배 도는 악랄한 경비병(하지만 치
면 법망에쫓기고 범법자가된다)이되거나 도시에서 도둑질하다가걸려서쫓길수도있다. 여행을 하면 사기
꾼도만날수있다(정말 사기인지 아닌지는 알기쉽지않다^^;인생은 도박인가^^;)
아 그러고보면 이게임에는 진정한사기꾼들이나온다. 정말 믿음직한성직자(사실배나온 이성직자를 믿긴
어려운것이지만..~~) 그리고 현명해보이는 여행자, 이들중 진짜현명한이보다 가짜가더많다.^^; 가령
약하나잘못사먹으면 죽을정도로 고생하고 위기대처용은 출저가분명하지않으면 안먹는게날수도 있다랄
까. 또한 권력자중 정말 지저분한녀석도있고 여행을 다니다가 혼자사는 여자의집을 발견하면 이것이 마
녀의 숨은 방인지 아니면 미망인의 집인지도찍어야한다. 어째거나 물론 지나쳐도되지만 마녀라면 잡아서
회개(일단 나부터 신앙심이있어야겠다.)를 시키던지, 아니면 사바사바하게 봐준다고하면서 대신 마녀가
연구한약을 내놓으랄수도있다. 음 아니면 죽일수도있다. 그러나 그집을 덮쳐서 미망인이라면 정말사죄하
던지 일단죽이던지(정말 사악한짓이고 그만큼 신은 그대를 악으로평가할것이다.-이세계는 환타지라 어느
정도 신의 영향력을가졌다.-도덕성도 중요한문제) 아니면 사죄하고 혼자살기어려운 그미망인에게 돈을
주고떠날수도있다.(혼자사는여자집에서자면큰일난다. 대악당인것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드래곤이사는지역, 악마의봉인을푸는 금단의제단, 마녀들의집회, 환상의생명체(괴수)
들과의 만남, 그리고 도망친도둑기사들(모라고해야할까 이들은 기사만큼강하다. 사실 기사지만 전투와
부의축적을 즐기는 날강도기사다.~~)을 만나고 그들의성을 주변마을이나 촌락(도시랑다르며 이것은 정
말랜덤이다)을 위해 파괴하거나 해체시킬수있다. 또한 그럼으로써 촌장의아들이나 동네자경단대장쯤되
는 인물과행동할수도있다.(이녀석들중 때로는 좋은무기주면그냥가져가는수가 있다. 상당히 당해버리면
웃음만나온다.==)

이게임은 할때 상상하게된다. 요근래게임은 사운드나 그래픽의 현란함에의해 마치 Tv를 보듯 멍하게
게임을 하고지루해지곤한다. 스토리에따라 마음에그려지는것이없다랄까. 마치 책과 Tv를 비교하듯,
이게임은 현재의게임과비교된다. 정말 두렵고...그러니까 디아블로에 강인한 몹, 라그의강인한몹을 보
면 잘그렸다라던가 와 바포다하고 두둘겨패거나 모어째거나 그런경우가아주허다하다.
여기서처럼 정말 신중해지고 정말 그이미지가두려운 그런게아니다.^^;
만약 이게임을 아는이가있다면....아마 기억날거라본다. 다른게임과다른 그 상상되는 느낌이..^^

종종 현재의게임은 지루하고화려한이벤트 비쥬얼노블이라할만한 스토리등을 원하고 유저는 그렇게된다.
환상의땅에서 어떤그림이라도 초라할수밖에없는건알까?
자신의마음에그려지는것이 없어지는걸 보고 도 왜 없을까라고생각하면서도 지루해하며 게임하는이를 볼
대마다 간혹 난 Darkland를 권유해본다. 이세계를 혼자힘으로 알아보라고...^^
이게임은 여전히 팬사이트가있다. 울티마온라인등 역사가있는게임도있지만....이게임은 단하나 그한편이
나온후 그하나로 지금까지사람들이사랑한다.(아마 10년된것이다. ...^^)
다들 이게임을하면 상상하고 그기분에취해버린다. 정말로 와버린 암흑시대랄까...
(개인적으로 나또한 울티마라는게임의 즐거움을알고 그러나 그좁은느낌은 또다르다.)

어째거나 만약 정말 지루하고 무언가 고전의 아름다움과 복잡한세계를 정말 탐험하고싶은 시간이 있는이
라면 한번가보길 권하고싶은 장소다. Darkland는 내가 즐겨온게임중 현재도 즐기는 가장 오래되게임이고
단일한 게임이다.(시리즈물이없다.) - (해보자라고권장을...외판원된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