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승엽선수 56호 홈런치고 나서 거의 동시에 홈런볼 줏으러 가는 사람들 보니 살인날 분위기의 엄청난 살기와 함께 오가는 쌍 ㅆ 옷자들 -_-;;

과연 저 공 하나에 살인사건 날것인가 라는 기대감과 함께(설마 -_-;;) 저 공은 얼마나 할까 라는 기대감까지..

여튼 광란의 밤이였습니다 -_-.....대채 저중에 정말 야구팬으로써 야구장에 왔을까 라는 생각이 나더군요

어째든 다시한번 경축 /-_-/~~


아 즐거웠던건 치자마자 불꽃놀이 터진거.....상당히 볼만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