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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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星]

http://old.lameproof.com/46510

2003.10.02 12:57:01 (*.226.243.128)

465

1 /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해선 찬성이지만, 기르던 개는 먹지맙시다.

(개고기 찬반 토론 사양)

이 게시물을...

2003.10.02 13:15:35 (*.114.22.114)

KingDND

우리 외갓집이 저런데..-ㅅ-a

2003.10.02 13:21:46 (*.250.146.119)

오손도손피바다

허허허.. 뭐 저정도 각오 하지 않았으면 인간하고 같이 살질 말았어야죠..

뭐 기르던개 먹는건.. 자녀교육에 좋지 않다는 점에서 찬성.. (어렸을 적에 기르던 개 잡는 것을 본 이후로 ..개를 못먹는 저라서 ... 그다지 식성이 까다롭진 않은편인데 개는 못먹겠더군요..)

맛있게 드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ㅠ_ㅠ

2003.10.02 14:06:40 (*.119.248.139)

궁뎅이섬의비밀

음...먹기위해 기르는건요?
'ㅁ'
저도 개고기를 싫어한답니다..혐오스럽고...
그렇지만 반대를 하진 않아요....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제가 시골에 갈때마다 할머니께서 기르던 닭은 잡아주십니다. 목을 비틀어서 말이죠..
전 죽이는게 너무 싫어서 얼굴을 돌리고 혹시나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릴까봐...귀도 막습니다.
그러나 나중 요리된 닭을 먹을땐 맛있게 먹지요..

개고기 먹는 사람도 이런맘이 아닐련지

2003.10.02 14:15:58 (*.110.143.148)

샹크스뚜루

전 먹는사람은 먹고

먹기싫으면 안먹으면된다는 생각이라,,

저도 못먹겠더라구여,ㅡ, 근데 개가 불쌍하진않네요;

2003.10.02 14:21:38 (*.250.146.119)

오손도손피바다

요컨데 .. 개를 요리하기 위해 하는 사전작업이 그다지 유쾌한 장면으로 보이는게 아니라서 .. ^^

어린 사람이 보면 정신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고

그 때문에 나이를 먹고 나서도 .. 단지 기분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포기해야하는 .. 사태가 발생하는게 ..

어린 사람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바람직 하진 않다는 것이죠..

2003.10.02 16:34:02 (*.114.22.82)

KingDND

애지중지 키우던.. 개를.. 사위 온다고 잡는 딸가진 분들의 맘도 한번쯤은 헤아려보기를..

2003.10.02 18:13:46 (*.39.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