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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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57083§ion_id=100§ion_id2=265&menu_id=100
'어려운때라도 잔치는 할 수 있는것이 아니냐' 이게 그들의 주장이라던데,
다들 어려울때 혼자 요란 뻑쩍지근하게 잔치하면 문제죠 -_-..
한 나라의 살림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돈 못써서 안달났다 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지;;
도로예산 다 써야 담에 또 받으니까, 멀쩡한 도로 아스팔트 뜯어내고 새로 깔고,
이젠 조경에 억소리 나게 바꾸니, 저거 바꾸면 얼마나 나라 정치가 좋아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에라 한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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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phed![[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69point (22%), 레벨:5/30"){kind=icon}
까까![[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25point (84%), 레벨:6/30"){kind=icon}
graytutor
2005.11.08 11:00:44 (*.11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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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lA 제가 일하고 있는 동사무소에서는 지금 시 의 예산이 부족해서 영세민 수급자 들에게 생활비를 제때 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10억원의 5억만 영세민들을 위해 나눠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10억원의 5억만 영세민들을 위해 나눠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5.11.08 11:07:45 (*.114.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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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 조경용....이라... 이쪽 동네 코스모스를 4월인가 심었는데.. 올해로 다 죽었더군요.. 조경용으로 심은건데 후후... 비용 얼마 안될지 모르지만... 역시 모랄까... 공계열에서 일하지만.. 욕먹을만 하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_;;
2005.11.08 12:31:25 (*.95.8.68)
국민연금이었나 뭐였나. 어쩌든 간에 걷고 난뒤 남은 세금인지 돌려주지 않고 쉬쉬하면서 다 쓴다는 얘기가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국민연금쪽 사람들이 월급이 제일 많다고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작은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
국민연금쪽 사람들이 월급이 제일 많다고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작은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
2005.11.08 14:20:35 (*.104.8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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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소비 패턴이라든가 사회 현상을 놓고 보면 실제로 어렵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아요. http://deulpul.egloos.com/822646 이런 분석도 한 번 읽어보시길. 조선 일보의 업적 중 하나는 대중이 신문 기사가 거짓일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라는 점에서 안티-조선일보의 업적은 그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_~y~@
2005.11.08 17:34:08 (*.120.29.16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64point (45%), 레벨:2/30"){kind=icon}
ㅁㅠㅁ 크리스 // 링크해 주신 블로그의 분석에 동의! 최근 몇 년간 언론에서 지나치게 경기 침체! 서민들 울상! 이런 말들만 쏟아내고 있다는 느낌이군요. 무의식적으로 동의하게 만들어버리는 듯.
저도 평범한 서민이지만, '먹고 살 걱정에 앞이 막막한' 상황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제 주변인(친척, 친구들)들도 다들 먹고 살만하던데. 살 거 다 사고 말이죠.
저도 평범한 서민이지만, '먹고 살 걱정에 앞이 막막한' 상황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제 주변인(친척, 친구들)들도 다들 먹고 살만하던데. 살 거 다 사고 말이죠.
2005.11.08 23:57:19 (*.186.114.169)
셜키 '어려운 때라도 잔치는 할 수 있는것이 아니냐' ...라니...=ㅅ= 국회의원 저 사람들이 "마음의 사치"가 필요할 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었었나..;; (궁금한 점은 저 10억이 지들 돈 모아서 했는지..아니면 세금으로 했는지....뭐..세금이겠죠? =ㅅ= 이런 써글..)
2005.11.09 00:08:46 (*.186.114.169)
셜키 음...먹고 살만한 걱정..이라...바로 옆에라면 잘 모르겠지만..언젠가 온라인으로 아는 지인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살 곳이 별루다"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뭐 아주 별로는 아니지만 개인 기준에 비해서였죠.) 그랬는데 알고 보니 그 지인이 어렵게 살더군요. 그 와중에서도 도망가려는 모습보다는 꿋꿋이 맞서려는 모습이여서 제가 반성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제대로 안 보일 뿐..알게 모르게 먹고 살 걱정으로 막막하신 분들이 꽤 있을 걸로 생각되네요. 음..수많은 빚이 있는 분들은 꽤 봤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