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도 오늘 한잔했어요 >_<

집에있는 한병을 어떻게 차지할 기회가 생겨서

시바 스리갈을 조금씩 조금씩 마시다 결국 한병 작살냈어요오 >_<;;

이왕 뜯은거 한병 끄읕 >_</


역시 이게 제일 좋아요 딱 입맛이랄까나요 =3=

오랜만에 많이먹으니 막 가슴이 뜨겁네요 >_</

그래도 기분은 막 좋아져요오~ >_</~

막 신나게 웃는거 있죠 ~

베개랑 모니터랑 강아지랑 막 신나게 떠들다가 한잔>_</ (베개도 푹신하니까 한잔 >_<♡)

막 신나게 노래부르다가 두잔 >_</ (모니터도 10년동안 친구했으니까 한잔 >_<♡/)

일단은 기분좋으니까 세잔 >_</ (강아지도 일단은 한잔 >_</♡)

그런데 강아지는 술 싫어하나봐요 ㅜ_ㅜ 먹이느라 힘들었어요 =3=

그럼 점이가 한잔>_</

하다보니 다먹었어요 ;_;




레임분들 막 막 좋아서 너무너무 좋아서

감자님 코즈님 절미님 킹님 프리샤님 카르님 양파님 뚜비님 시럽님 엔젤님 부탁님 로그님 어쓰님 스푸님 푸리군 봄비님 어묵님 부커님 키모님 노을님 부엉님 등등 싸랑해요 >_</

몇년이 지나도, 진짜로 아저씨 아줌마가 돼서도, 변하지 말고 친하게 그리고 보다 가깝게 지내길 바래요

싸랑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