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심하게 썩어버려서.. 초등학교이후로 가본적이 없는 치과에 갔다 왔습니다.

참 재미있는 의사선생님이 계시더군요..

나이는 50~60정도 되보이시는데.. 치과에서 뽕짝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시면서 치료하시는..

가끔 치료하다 말고 춤도 추시더라구요..ㅜ.ㅡ (덕분에 치료가 굉장히 무섭던..)

예쁜 간호사누나들도 많이 봤답니다....

예전엔 간호사라면 모두 흰옷뿐이였는데 요즘엔 간호사복이 병원마다 다르더군요.

여튼.. 좋았습니다~

(과연 간호사누나들이 예뻐서 예뻐보였는지.. 아니면 간호사라는 것과 간호사복때문에 예뻐보였는지..)

...

내일도 갑니다요~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