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게 자기투자에 대한거라면 유익할 수도 있겠지요.
이왕 영어 공부 하는김에 만점 찍자 라던가...
2009.09.11 20:18:20 (*.200.223.115)
Excelsis
저도 회사내에서 '하는김에' 라는 말을 금칙어로 지정하고 삽니다 흑흑
2009.09.11 22:49:35 (*.133.59.186)
HPSY2
지름신?
2009.09.11 23:31:21 (*.189.104.61)
Multiplegoer
이왕 금칙어 만드시는 김에 몇개 더 만드셔서 공지로..
2009.09.12 10:47:57 (*.94.3.107)
xinx
>두치오님 제 생각엔 - 실현가능하고 적당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효율성과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것아닐까요 ? 이왕 하는 김에 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면서 >필요이상의 부가적인 목표가 설정되고 > 적당한 노력(투자)를 확정할 수 없게 되거나,필요이상의 노력(투자)을 낭비 하게 되는 위험성 .. 같은 걸 생각해보면..
예를 드신 것처럼..이왕 영어 공부 하는 김에 만점 찍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만점을 찍으면 좋겠지만. "만점도 못찍을 것 해서 뭐해, 난 안되나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그럭저럭 영어공부를 하루에 한시간씩 해서 80%의 성취도를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만점을 받을려면 두세시간씩 공부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생기니까요.
2009.09.12 15:31:07 (*.202.124.25)
xinx// 컴퓨터 사러갔는데 처음 170만원짜리를 살 마음을 갖고 출발했는데... 씨피유 등 부품들의 상위 기종이 만원 내지는 천원단위로 조금씩만 더 돈을 쓰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만원 몇천원.. 이런식으로 추가하다가 정신차려보니 185만원짜릴 사게 됐습니다. -ㅂ-;;
이왕 영어 공부 하는김에 만점 찍자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