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_-;

아직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의 영혼으로 불타오르기 위해...

시간이 조금 남는군요.

그래서 잡설이나-_-;;


전 저 나름대로 일단 시나리오와 캐릭터 설정을 진행하겠습니다.
.  .
일단은 작업을 해놓는게 좋을 듯한 느낌이...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캐릭터 성격, 특징

그리고 분기별로 등장하는데 필요한 요건들이나 이런 것을 셋팅해야겠습니다.

일단은 상당히 복잡해질 수 있겠네요-_-;


설정된 주인공의 성격에 의해 각 대상들과의 상성이 좋은가? 않좋은가? 이것이 갈리게 됩니다.

물론 않좋다고 해서 공략이 불.가.능. 하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그만큼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 'ㅡ'

그만큼 상성에 맞는 쉬운 캐릭터는 공략이 가능 *-_-*


예로 공략 가능한 A양을 알아야 B양이 나타나는데...

이때 B양을 공략하기 위해선...

A양을 찬다/차인다/사귄것 같지 않게 끝낸다...

등등의 진행이 가능하도록...

(또 A양과의 결과 관계에 의해 B양과의 연애 발전 관계가 틀려지도록...)

(미친건가요-_-?)


그리고 주인공의 선택 역시...

대화 등에서의 선택을 중심으로 하기 보다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앞서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것으로 기본의 능력치를 구성하는 방식을 통해 대사의 선택 없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지만 행동에는 플레이어의 의지가 필요하겠죠.


위의 부분은 웹 인증제를 시행해서 시리얼에 대응하는,

그리고 대응하는 코드에 캐릭터의 성격이 포함되서...

각 패키지의 주인공의 성격이 모두 달라지는 특별한 게임...을 만들고 싶군요.

(1회만 인증 가능, 혹은 일정 기간당 1회 인증의 방식으로 ㅇㅅㅇ)


"한마디로 얼마만큼 행동의 RP에(대사가 아닌) 충실하느냐?" 에 따라 천차만별의 이야기가-_-;;

축약해서 말하면 설정된 캐릭터의 성격에 의해 대사가 진행되지만, 그 이벤트를 보느냐 안보느냐는 플레

이어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_- 같은 성격의 주인공이라도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대사는 성격에 고정)


게임 내의 진행 기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 잡고 시작하고 싶어요.

두번의 겨울, 두 번의 여름이 보이게.

아쉽게도 봄은 한 번으로 그치게 될런지 모르겠군요.


캐릭터의 수는...

기간이 상당히 긴 만큼 많아질듯 합니다-_-;;



도와주실 분...







환영입니다-_-;




관계자 여러분...(아니셔도 상관 없습니다)

의견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