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2 <- 이것만 했네요;; MD용;;
제 추억속에 게임이 랑그릿사2가 확실해젔답니다.

아 물론 아직 기억하고 일치 하지 않는게 하나 있지만..
방금 7장까지 깼는데 7장에서

제가 가장 주력으로 삼던 그 녀석!!
그 녀석이더군요 -_-;;;

이름이 몬진 모르겠지만 처음에 새 같은거 타고 다니는데
제 기억으로는 새 말고 걍 걸어 다니는 보병같은 걸로 전직 시켜서

대리고 다녔는데 공격하는게 그냥 냅다 돌격해서 꼴아 박는(....);;
공격/방어 둘다 좋은 편이라서 항상 선두에 새웠던 녀석이죠...^^;;

하루종일 무의미 하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_-a
내일부터 또 출근~~

그래픽 하는 친구넘 하나가 이상한 병에 걸려서......재택근무를 요청하기에
재택근무 하라고 했답니다. (당연한건가;;)

쿨럭 사람이 빠질수록 밥값이 줄어들고.....크큭..
아 이 일을 시작할때 한명당 하루 2천원씩 밥값을 계산해서

40여일치 였던가 받았거든요 -_-a 68만원 정도 나온기억이...(..)
프로그램 한명 제거했고 (하겠다고 해놓고선 의욕 0%로 보여서 제거했음)

그래픽 하는 친구넘도 이제 못나오니 대충 계산하면 10만원 좀 넘게 남더군요 +_+;;
모 이제 기본적인 것들은 다 만들어 가고, 아무리 늦어도 1월 31일 까지 전에는

1스테이지는 나올것 같군요 ^-^;
밸런스 조절은 신경 안쓸 생각이라서 (팀 안에서 나온 의견중 보스를 아예 무적으로 만들어서
엔딩을 못보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는....) 처음 기획했던 스테이지들만 다 완성되면

일단 알파버전 완성(??) 인듯 싶군요! 에고 9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짐 시간이 2시;;;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랑그릿사 하면서 SRPG를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게 느껴젔습니다;;;

가 장 문 제가 AI -_-;;; 지금 하는 것도 AI를 만든지 한달(...);;
이제 좀 제대로 움직이는데...상당히 간단한 AI인데

SRPG에선 상당히 잘 움직여야 겠더군요. 그냥 무작정 달려들어서 공격만 하면 너무 재미 없을테고..
흐으음..^^;; 일단 자야겠네요;; 이러다가 날 새겠어요-_-;

PS. 퀴즈 하나 맞처보세요~
저희 팀에 초기 인원이 9명 이였습니다.
한명당 2,000원씩 하루 밥값으로 받을 수 있었죠
제가 받은 돈은 684000원 이였습니다.
그럼 몇일분에 돈을 받은 것일까요 -_-;;

PS2. 계산기 쓰지 맙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