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를 하나로 통합하여 게임 개발사가 흩어지는것보단

하나의 거대한 힘으로 뭉쳐진다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사회는 경쟁시대이며 경쟁에서 많은 창조물이 생겨난다고 하지만..

경쟁으로써 잃어버리는 것이 더 큰듯 해요.

각각 회사마다의 장점과 특기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들이 빛을 보기전에 사라지는 경우가 더 많을듯 합니다.

게다가 수많은 회사가 있는데, 어떤 한가지를 잘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테구요.

게임 회사끼리 경쟁을 하며 성장하고 게임을 배출하는것도 좋지만..

경쟁에 사로잡혀 정작 나아갈 길을 못 걸어나가게 될때가 더 많겠지요.

그렇게 사라져가는 인재들이 아깝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게임회사를.."이라 할순 없겠지만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조직이 되고,

그 조직을 바탕으로 각자의 장점과 특기를 살린다면, 보다 나은 게임이 나올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개미를 비유로 하자면 개미 하나 하나를 놓고 봤을때는 한없이 미미한 존재이지만,

거대한 개미군단을 놓고 보면 산을 움직일수 있을만큼 강력한 힘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