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doha 강도하
[알림] 1.조선일보 1월7일자 1면 '이 폭력웹툰을 아십니까' 기사 2. 방통심의위 웹툰 폭력성 집중심의 3.야후 회차별 해당작품 삭제 4.현재 1월10일 2시50분 작가(귀귀)에게 연재중단 통보. - 표현자유침해사태- 알티,리트윗 부탁합니다.
16시간 전
모바일이라 간단하게 내용만 적습니다.
먼가 센스있는 대처보다는... (예를들면 저웹툰을 이용해서 학교폭력방지 같은...)
그냥 문제가 있으면.. 안돼 하지마.. 없애... 로 끝내는게..
귀귀 만화 분명 문제있는 것 맞습니다. 학교 폭력이 이슈화 되기 전에도 줄곧 이걸 왜 모든 연령이 볼 수 있게 공개했는가가 굉장히 궁금하고 의아했었거든요.
최소한 15세 정도로 이미 올려놨어야 함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귀귀 만화 자체는 사실 그리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게 전연령관람가능이라는 게 문제일 뿐.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번 사태 그 자체죠. 에리나울님 말씀처럼 윗선이나 언론에서 ㅈㄹ 하니까 뭔가 가만히 있을 순 없고, 일하는 척, 실적남기는 척 해가면서 일하는 저 방식...
이런 학교폭력이 문제된다면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근본적인 부분부터 차례차례 뒤엎어야지, 고작 한다는 게 특정 타겟(게임이나 만화 등등)들 선정해서 깔짝깔짝 대는 거...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고, 만화나 게임 즐기는 일반인들은 그들대로 피곤하고, 업체들은 업체대로 피해보고... 그리고 정부 관련부처들 지들은 할 거 다 했다고 변명거리는 되고,
불쌍하다 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