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 인수를 통해 게임사업에 진출했다.
IHQ는 엔트리브소프트 지분 51%를 3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자금은 250만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해 12월 플레너스 게임사업부로부터 분리된 게임 개발사. 올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를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회원수 300만명,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기록중인 `팡야`는 퍼블리싱업체 한빛소프트(047080)를 통해 국내와 일본에서 유료 서비스중이며 대만, 태국 등 4개국에 수출돼 내년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양사는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팡야`와 `트릭스터`의 시장확대 및 신규 게임 개발에 힘쓰고 IHQ가 보유한 전지현, 최지우, 지진희 등 한류 스타를 통한 국내외 스타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IHQ는 "자회사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업체 싸이더스HQ와 영화제작사 아이필름 등 기존 스타와 영화, 드라마 사업군에 게임사업을 포함시켜 4대 엔터테인먼트 핵심 컨텐츠 그룹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핵심 컨텐츠를 바탕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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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 하는데 고작 32억 밖에 들지 않았다니...팡야 수익성이 없나????

이유를 모르겠군.

울고 웃는자가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