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게시판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중국어/일본어와 비교하며 우수성을 내새운 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그 글을 읽고 한글의 우수성보다
그때 그 글 안에 중국인이 말했던 '너내는 그래서 500년전 문서도 읽을 수 있냐?' 라는 말이 더 신경쓰이네요. 한문에 해박한 사람이 아니고선 과연 우리들 중 몇명이나 고문서를 읽을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만약 내가 500년전으로 가면 대화는 가능할까? 까지 생각을...-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