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생각한게..
근육을 키울지 몸을 유연히 만들어 기본을 다질지 생각하면서
그냥 둘다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대충살아왔었는데 이젠 감이좀 잡히더군요....
뭐라해야할까...운동의 정체성을 찾은거랄까요...
일단 몸을 유연히 만들어서 예전의 몸을 되돌릴려고 노력을 합니다.
후우~ 요즘 초등학생들은 조금만해도 태권도 2단이니 3단이니...합기도 2단이니 뭐니...
그건 어릴때나 조금 하면 되겟지만...중,고등학생이 되면 쉽지가 않더군요...
(현재 자흑..흔히 풍띠라 말하는곳에서 고정)
뭐...본론으로 가자면...요즘 다리를 찢고있는데...
앞으로 하는건 5일만 노력하면 되더군요.....다리가 쭉쭉=_=)/
허벅지 살이 장난이 아닌데도 쭉쭉~뻗는걸 생각하니 역시 하기나름이로구나...라고 생각도 했죠
다리째는건 노하우가 없더군요...그냥 요가같은 스트레칭을 하루에 1시간반이나 두시간만 꾸준히-_-)/
그러다보면 점점 벌어지는 자신의 양다리를 알수있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기계체조 선수도 하신분이라서 그쪽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겟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유연하게되는건 쉽게 느껴지더군요....
뭐 잡담이니 이렇게 길고 쓰잘데기없이 씁니다만.....
운동은 좋습니다....에...꼭 해란소린 아니지만....
공부잘해서 좋은데 나와서 취직잘하고 여자 사귀도...
여자가 형편없다며 도망가는 세상이랍니다..(뭐가....)
뭐 어쨋든...자신의 몸을 자신이 알고 조절을 하며 유지하는데 힘씁시다(광고냐)
(구포X도 X기도 체육관으로 오세....탕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