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토론주제
왜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200만장 이상 팔리는 대 히트 상품이 되었을까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에 대한 내용을 토론을 가졌으면 합니다.
덧글 및 답글쓰기로 히트 상품이 된 이유와 그 반대에 대한 이유를 올려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고를 위해 아래 KGDA 오카모토 요시키 공개강의에서 위 주제로 가지고 토론한 내용입니다.
일본 CAPCOM 개발 총책임자 오카모토 요시키 공개강의 - 7 글에서의 스타크레프트 테마로한 KGDA분들과 토론 강의내용 입니다.
2004.08.27 19:03:31 (*.107.173.10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40point (40%), 레벨:2/30"){kind=icon}
츠바사 빠른 게임 속도와 깔끔한 2D 그래픽, 입소문... 그때 당시는 이랬을거같군요...
특히 빠른 게임 속도는 한국인의 정서와 맞는지도 모르고...
그때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입소문으로 알게되었으니...
특히 무료 배틀넷이라는게... 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빠른 게임 속도는 한국인의 정서와 맞는지도 모르고...
그때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입소문으로 알게되었으니...
특히 무료 배틀넷이라는게... 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2004.08.27 19:14:25 (*.252.58.13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09point (15%), 레벨:3/30"){kind=icon}
새벽안개 '반대에 대한 내용' 이라면, 무엇인가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스타크래프트가 가장 잘 팔린원인은 역시 1. '절묘한 밸런스'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전부분에 대한 밸런스 말이지요. 즉, 게임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드러나고,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다른 사람을 능가하는 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프로게이머에서도 적용이 되어, 그들의 순위도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에서, 얼마나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은 게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쉽고,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2. '온라인 대전 기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설치해서 접속만 하면, 다른 사람과 손쉽게 게임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1, 2의 특징을 가진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외에도 많은데, 왜 스타크래프트만 힛트했느냐...라는데는 3. '우연치않게 절묘한 시기에 발매' 된데, 그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ADSL이 막 보급되기 시작했고, PC방도 슬슬 퍼지기 시작했던때에, 발매가 되었던 것이지요. 정확하게 스타크래프트 자체는 처음에 힛트하지 못했고, 그 확장팩격인 브르드워가 나오면서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한것도, 그 시기가 달랐던것입니다. 그 이후에, 등장하는 비슷비슷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만큼 네임밸류를 가지지 못해고, 급기야는 게임을 거의 해보지 않은 사람도, 주위 사람들의 영향으로 스타크래프트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프로게이머의 등장, 미디어의 push, 기타 등등 복합적인 원인을 거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게임은 나오기 힘들겠죠. 나온다면, 인터넷 자체가 훨씬 대역폭이 커진 상황에서, 지금의 PC환경과 완전히 다른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인프라가 구축되었을때, 그 인프라에 맞춘 게임이 등장하게 되면, 이와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2004.08.27 19:31:10 (*.165.130.22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516point (23%), 레벨:6/30"){kind=icon}
kimo 반대에 대한 내용 즉 스타크레프트의 잘 못 된점이겠죠 게임은 완벽한 게임이 없으니 스타크레프트의 잘 못된점을 지적해주셧으면 합니다.
2004.08.27 19:38:44 (*.117.253.127)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288point (3%), 레벨:5/30"){kind=icon}
kallru PC방의 역활이 가장 컸다고 생각됩니다. Pc방을 만든 역활을 "스타크래프트"가 했지만,
판매량이 높았던건 PC방의 역활이라 생각해요.
200여만장 팔렸지만.. 제 후배와 친구들 중에 "스타크래프트"를 정품으로 소지한 사람이 단 1명 뿐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약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1명이라는 것은 200만장이라는 숫자로 볼때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게임을 좋아하며, 현재도 스타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죠. (라이트 유저나 그런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판매량이 높았던건 PC방의 역활이라 생각해요.
200여만장 팔렸지만.. 제 후배와 친구들 중에 "스타크래프트"를 정품으로 소지한 사람이 단 1명 뿐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약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1명이라는 것은 200만장이라는 숫자로 볼때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게임을 좋아하며, 현재도 스타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죠. (라이트 유저나 그런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2004.08.27 20:22:35 (*.111.236.46)
열혈쿄 하암. 스타는 벨런싱이 좋은편이고. 하는사람도 많으며 자신이 노력한만큼 성과가 확실히 나오면서 강한사람과 대전을해도 이길수있다는것 그것이 좋지요.
2004.08.27 20:47:04 (*.141.166.246)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10단 스타가 잘 팔린이유는 피씨방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스타가 출시됬을때 쯤에 한국엔 피씨방 열풍이 일었던건 알고 있으실껍니다...
스타의 밸런스야 오리지날 부터 현제까지 발빠른 패치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이루어 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씨방이 없었다면 스타도 C&C계열처럼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 버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타의 국내 판매량의 2/3은 아마도 피씨방이 소화 해줬을꺼라고 사료 되옵니다...
스타의 밸런스야 오리지날 부터 현제까지 발빠른 패치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이루어 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씨방이 없었다면 스타도 C&C계열처럼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 버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타의 국내 판매량의 2/3은 아마도 피씨방이 소화 해줬을꺼라고 사료 되옵니다...
2004.08.27 22:46:57 (*.39.83.76)
모뎀으로 매달 10만원씩 써가면서 배틀넷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제 생각에는 온라인 상에서 사람과 사람이 제대로 대결을 할 수 있는 게임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모뎀만 있던 상황에서 PC방이 대전을 수월하게끔 크게 한 몫을 했지요
제 생각에는 온라인 상에서 사람과 사람이 제대로 대결을 할 수 있는 게임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모뎀만 있던 상황에서 PC방이 대전을 수월하게끔 크게 한 몫을 했지요
2004.08.27 22:53:28 (*.229.33.214)
냐옹 컴퓨터보다 더 지능적인 고수준의 상대방을 이기는 재미랄까
여하튼 사람들이 같이한다는게 가장 의미가 큰것같아요.
옛날에 유즈맵에 rpg라는게 나왔을때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한 기억도 나네요 ^-^
여하튼 사람들이 같이한다는게 가장 의미가 큰것같아요.
옛날에 유즈맵에 rpg라는게 나왔을때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한 기억도 나네요 ^-^
2004.08.28 00:23:19 (*.215.155.222)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8point (77%), 레벨:4/30"){kind=icon}
송군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요인은 배틀넷과 PC방..
초고속 통신망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배틀넷이란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에 맞춰 PC방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가장 간단한 연결만으로 게임이 가능한 스타크래프트가 점유했다고 생각합니다.
초고속 통신망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배틀넷이란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에 맞춰 PC방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가장 간단한 연결만으로 게임이 가능한 스타크래프트가 점유했다고 생각합니다.
2004.08.28 00:38:57 (*.75.24.174)
곤(GON) 1. 당시 PC사양에 적합한 최고의 성능, 완벽한 Game Design : 간단히 말해서 명작 게임입니다.
2. 베틀넷을 통한 안정적이고 쉬운 온라인 지원 : PC방이 성장한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덕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외로 online 의 페러다임은 간단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Network 환경 -> 잘만들어진 컨탠츠 -> 유저트랙픽 상승시 충분히 받아드릴 수 있는 SYSTEM 과 시기 적절한 Update
말은 쉬운데.. 행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죠 ^^
위 3단계를 무사히 거치고 나면 그다음은 [운]이죠.. 운이 좋으면 대박 ~~
처음 스타가 나왔을때는 저글링 러쉬를 막을 방법이 없게 설계 되어있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최고의 밸런싱은 유저와 Game designer 가 함께 만들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정도 밸런싱의 게임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2. 베틀넷을 통한 안정적이고 쉬운 온라인 지원 : PC방이 성장한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덕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외로 online 의 페러다임은 간단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Network 환경 -> 잘만들어진 컨탠츠 -> 유저트랙픽 상승시 충분히 받아드릴 수 있는 SYSTEM 과 시기 적절한 Update
말은 쉬운데.. 행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죠 ^^
위 3단계를 무사히 거치고 나면 그다음은 [운]이죠.. 운이 좋으면 대박 ~~
처음 스타가 나왔을때는 저글링 러쉬를 막을 방법이 없게 설계 되어있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최고의 밸런싱은 유저와 Game designer 가 함께 만들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정도 밸런싱의 게임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2004.08.28 01:28:46 (*.48.121.93)
시클라멘 트랜드라고 봅니다. 저같은 사람도 스타 약간 해봤다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죠.(사실 그런게임 손도 안댔습니다.) 모른다고 하면 왕따취급까지...(정말 그랬습니다. 겜방가면 무조건 스타였거든요.)
2004.08.28 01:52:16 (*.151.131.146)
→ZignighT← PC방의 대중화와 인터넷의 급성장, 저사양의 2D 뛰어난 게임성 적절한 벨런스 등 절묘한 타이밍?
2004.08.28 02:30:26 (*.158.2.240)
프로게이머라는 왠지모를 신선한문구를 등에업은체로 다가왔었죠...[퍼억]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타가 성공한 가장큰 요소는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배틀넷
피시방
이 3가지고요..
그외에는 역시 깔끔한그레픽 인기 프로게이머 등장 절묘한 벨런스로인한 게임성(?)..
여하튼 그당시 쌈장은 신선한 충격이였조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타가 성공한 가장큰 요소는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배틀넷
피시방
이 3가지고요..
그외에는 역시 깔끔한그레픽 인기 프로게이머 등장 절묘한 벨런스로인한 게임성(?)..
여하튼 그당시 쌈장은 신선한 충격이였조
2004.08.28 03:06:15 (*.249.54.136)
Myst, Troubadour 쌈장이나 임요환은 오히려 스타가 꽤 뜨고 난 후에도
인기를 지금까지 유지하는 원인 중 하나겠죠.
스타크래프트가 성공한 큰 이유는
1.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 초보자도 큰 무리 없이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2. 빠르게 결과가 나오는 전투 :: Age2 나 C&C 보다 훨씬 빠르게 유닛을 생산하고, 또 전투 결과가 나옵니다.
3. 안정적인 네트워크 대전 :: C&C의 경우 IPX 하면서 끊긴게 몇번인지 (....)
스타크래프트는 멀쩡히 돌아가는데 C&C는 계속 끊기는 등의 일이 벌어지니
PC방 측에서 괜찮다고 해보라고 해서 해보던 사람들도 전부 스타크래프트로 돌아서더군요.
4. 재미있는 설정 및 밸런스 :: 3개의 특색있는 종족, SF배경의 설정 등이 사람들의 취향에 신선하게 먹혀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대단히 훌륭했고 말이죠. 계속되는 패치로 밸런스를 계속 조절함으로서 절대 무적이 없도록 바꿔가기도 했구요.
5. 절묘한 타이밍 :: PC방을 살린 것은 스타크래프트고, 스타크래프트를 띄운건 PC방이죠.
단순한 네트워크 게임도 좋지만, PC방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게임하는 것도 한 즐거움이었죠.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스폰을 여기저기 깔아서 IPX전용자리 만들어놓은 곳도 많았죠.)
...이렇게 사람들 사이로 입소문으로 번져나가면서 인기를 얻고, 결국 '유행'하게 된 것이 아닌지.
인기를 지금까지 유지하는 원인 중 하나겠죠.
스타크래프트가 성공한 큰 이유는
1.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 초보자도 큰 무리 없이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2. 빠르게 결과가 나오는 전투 :: Age2 나 C&C 보다 훨씬 빠르게 유닛을 생산하고, 또 전투 결과가 나옵니다.
3. 안정적인 네트워크 대전 :: C&C의 경우 IPX 하면서 끊긴게 몇번인지 (....)
스타크래프트는 멀쩡히 돌아가는데 C&C는 계속 끊기는 등의 일이 벌어지니
PC방 측에서 괜찮다고 해보라고 해서 해보던 사람들도 전부 스타크래프트로 돌아서더군요.
4. 재미있는 설정 및 밸런스 :: 3개의 특색있는 종족, SF배경의 설정 등이 사람들의 취향에 신선하게 먹혀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대단히 훌륭했고 말이죠. 계속되는 패치로 밸런스를 계속 조절함으로서 절대 무적이 없도록 바꿔가기도 했구요.
5. 절묘한 타이밍 :: PC방을 살린 것은 스타크래프트고, 스타크래프트를 띄운건 PC방이죠.
단순한 네트워크 게임도 좋지만, PC방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게임하는 것도 한 즐거움이었죠.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스폰을 여기저기 깔아서 IPX전용자리 만들어놓은 곳도 많았죠.)
...이렇게 사람들 사이로 입소문으로 번져나가면서 인기를 얻고, 결국 '유행'하게 된 것이 아닌지.
2004.08.28 03:08:49 (*.125.73.194)
1) 둘이아닌 셋의 이야기, 기본틀은 비슷하대, 서로다른 밸런스를 가지고있음.
2) 서로다른 세 종족간의 밸런스를 잘 묶어둠
3) 저사양, 고그래픽의 최적화된 256칼라,p2p방식을 접목한 방식의 배틀넷 운영,(배틀넷은 토탈 어나힐레이션과 C&C를 해보면 느낍니다)
4) 이전작인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들의 인지도 반영.
-------
pc방의 흥행과, 프로게이머는 스타크래프로 생긴것이니 제외
2) 서로다른 세 종족간의 밸런스를 잘 묶어둠
3) 저사양, 고그래픽의 최적화된 256칼라,p2p방식을 접목한 방식의 배틀넷 운영,(배틀넷은 토탈 어나힐레이션과 C&C를 해보면 느낍니다)
4) 이전작인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들의 인지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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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흥행과, 프로게이머는 스타크래프로 생긴것이니 제외
2004.08.28 11:34:16 (*.106.20.2)
왜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200만장 이상 팔리는 대 히트 상품이 되었을까? 에 대한 답변은 너무 간단합니다.
게임성에 대해선 많은 논의가 되겠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은 PC방 대상, 한빛의 스타크래프트 판매 방식이 라리센스 방식이어서 중고로 양도가 안됩니다.
즉 피씨방에서 사용하던 시디키는 소멸이 되고 중고로 판매가 안되며, 새로운 피씨방이 생길때마다 새로운 시디키 즉 라이센스를 발급 받아야됩니다.
지금도 스타배틀체스트가 판매 1위를 유지 하는 비결이죠.
게임성에 대해선 많은 논의가 되겠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은 PC방 대상, 한빛의 스타크래프트 판매 방식이 라리센스 방식이어서 중고로 양도가 안됩니다.
즉 피씨방에서 사용하던 시디키는 소멸이 되고 중고로 판매가 안되며, 새로운 피씨방이 생길때마다 새로운 시디키 즉 라이센스를 발급 받아야됩니다.
지금도 스타배틀체스트가 판매 1위를 유지 하는 비결이죠.
2004.08.28 16:50:55 (*.76.196.150)
PPooH + 스타의 히트 상품 이유
- PC방의 필수 구비 품목
+ PC방에서 필수 구비 품목이 된 이유
- 낮은 사양에서 원활하게 돌아간다. (시스템 사양을 크게 타지 않으므로 2nd PC, 노트북 가리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
- 종족별 밸런스의 적절함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일부 종족만 플레이하고 알아두기 때문에 더 쉽게 질릴 수 있다.)
- 기본 유닛의 충실함 (기본 유닛만으로도 3분 이내에 승리가 결정될 수 있다. 곧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
-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유닛의 특성 (유닛의 크기, 공격 형태, 업글 후 변화, 기본 아머 등)
- 배틀넷의 지원으로 무료 멀티 플레이가 쉽게 가능
- 4:4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PC방 수익의 효자 역할 (게임 도중 한명 죽어도 대부분 요금은 그냥 올라감)
+ PC방의 필수 구비 품목이 되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쉽게 관전 가능하게 함
- PC방의 가장 큰 역할은 게임의 자연스러운 홍보장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전 지식 없이 그냥 구경하다가 그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았거든요. 즉, 게임방의 단골 한명이 특이한 게임 하나 하고 있으면 그거 보고 따라하는 손님들이 줄줄이 이어지게 되더군요.
- PC방의 필수 구비 품목
+ PC방에서 필수 구비 품목이 된 이유
- 낮은 사양에서 원활하게 돌아간다. (시스템 사양을 크게 타지 않으므로 2nd PC, 노트북 가리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
- 종족별 밸런스의 적절함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일부 종족만 플레이하고 알아두기 때문에 더 쉽게 질릴 수 있다.)
- 기본 유닛의 충실함 (기본 유닛만으로도 3분 이내에 승리가 결정될 수 있다. 곧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
-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유닛의 특성 (유닛의 크기, 공격 형태, 업글 후 변화, 기본 아머 등)
- 배틀넷의 지원으로 무료 멀티 플레이가 쉽게 가능
- 4:4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PC방 수익의 효자 역할 (게임 도중 한명 죽어도 대부분 요금은 그냥 올라감)
+ PC방의 필수 구비 품목이 되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쉽게 관전 가능하게 함
- PC방의 가장 큰 역할은 게임의 자연스러운 홍보장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전 지식 없이 그냥 구경하다가 그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았거든요. 즉, 게임방의 단골 한명이 특이한 게임 하나 하고 있으면 그거 보고 따라하는 손님들이 줄줄이 이어지게 되더군요.
2004.08.28 19:12:31 (*.39.191.125)
운칠 기삼... 워크2를 워낙 잘 만들었고 거기다가 윈도우로 갈아탄 다음에 배틀넷 손보고 인터페이스도 약간만 손봐서
내놓은게 마침 한국 시장 상황이 매우 잘맞아 떨어졌음..라이벌 C&C와는 대조되는 모습; 바로 전작인 워크만 봐도
스타만큼 폭발적 인기는 아니였다는걸 상기시킨다면... 당시 기술 수준이라던지 상황을 비교해 보면 스타보다는 워크2가
훨씬 더 충격적인 녀석이였음은 틀림 없습니다.
이리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블리자드라는 개발사를 무지 사랑하게 됩니다.... 디아블로1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스타 후로 해외 개발사는 블리자드만 있는줄 아는사람이 여기저기 생겨나는가 하면... 스타만 전문으로 하는 프로게이머라니..
이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프로 스타커 아닌가...확실히 후반부에는 여기저기서 하는 스타 대회라던지가 꽤 기여를 했습니다.
덤으로 이건 디아2 판매량에도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친... 개인적이지만 디아1을 했을때 신선함이라던지.. 왠지 모를 리얼함은
어디 가버리고 방방 뛰어다니는 해괴함(;;)에 기겁을 했는데.. 사람들은 잘만 하더구만요;
또 PC방이라던지 네트웤망이 잘 깔려있는 한국의 특성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유럽지역 PC게임 판매량의 절대 일인자
CM하고 비교를 해보면.. 네트워크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수 있었다는; (CM도 넷플이 되긴 하지만 난감하므로..;)
개인적으로는 싱글이 워낙 난감하게 쉬워서;; 스토리는 좋은데 연출력이 별로라는 생각이.. 음; 멀티는 귀찮아서 패스...
내놓은게 마침 한국 시장 상황이 매우 잘맞아 떨어졌음..라이벌 C&C와는 대조되는 모습; 바로 전작인 워크만 봐도
스타만큼 폭발적 인기는 아니였다는걸 상기시킨다면... 당시 기술 수준이라던지 상황을 비교해 보면 스타보다는 워크2가
훨씬 더 충격적인 녀석이였음은 틀림 없습니다.
이리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블리자드라는 개발사를 무지 사랑하게 됩니다.... 디아블로1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스타 후로 해외 개발사는 블리자드만 있는줄 아는사람이 여기저기 생겨나는가 하면... 스타만 전문으로 하는 프로게이머라니..
이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프로 스타커 아닌가...확실히 후반부에는 여기저기서 하는 스타 대회라던지가 꽤 기여를 했습니다.
덤으로 이건 디아2 판매량에도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친... 개인적이지만 디아1을 했을때 신선함이라던지.. 왠지 모를 리얼함은
어디 가버리고 방방 뛰어다니는 해괴함(;;)에 기겁을 했는데.. 사람들은 잘만 하더구만요;
또 PC방이라던지 네트웤망이 잘 깔려있는 한국의 특성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유럽지역 PC게임 판매량의 절대 일인자
CM하고 비교를 해보면.. 네트워크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수 있었다는; (CM도 넷플이 되긴 하지만 난감하므로..;)
개인적으로는 싱글이 워낙 난감하게 쉬워서;; 스토리는 좋은데 연출력이 별로라는 생각이.. 음; 멀티는 귀찮아서 패스...
2004.08.29 01:16:30 (*.181.13.7)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9point (10%), 레벨:0/30"){kind=icon}
주니 일단 게임 자체는 어느정도는 well made이라고 생각됩니다.
컴퓨터와 컴퓨터 게임을 접하며 자란 세대들이 약간의 소비력, 경제력과 발언력을 가지게된 시점에서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을통해
그들을 타겟으로한 사업으로 피씨방이 등장했고 피씨방관련 법률의 제정을통해 정품 스타크래프트의 구매가 이루어졌기에 구매량이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경쟁이 가능한 베틀넷과 멀티플레이 환경이 수능고사와 내신이라는 경쟁체제의 학업환경과 흡사하기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친근한 게임이었기에 인기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와 컴퓨터 게임을 접하며 자란 세대들이 약간의 소비력, 경제력과 발언력을 가지게된 시점에서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을통해
그들을 타겟으로한 사업으로 피씨방이 등장했고 피씨방관련 법률의 제정을통해 정품 스타크래프트의 구매가 이루어졌기에 구매량이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경쟁이 가능한 베틀넷과 멀티플레이 환경이 수능고사와 내신이라는 경쟁체제의 학업환경과 흡사하기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친근한 게임이었기에 인기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2004.08.29 06:25:59 (*.49.54.106)
스타가 뜨게된이유에 벨런싱이낄줄은 생각치도못했네요 -_- 초창기에 그엄청난 언벨런스한 게임이 ㅡㅡ 12배럭스에서 그냥 마린만뽑아서 이기던 단순물량게임이 ㅡㅡ(국내최초 프로게이머 신주영이썻던거) 그나마 브르드워돼서 할거좀생겼다고하니 이넘도 저넘도 븅븅사라져대서 -_- 테란유저 완전괴멸시킨 놀라운벨런스 ㅡㅡ 임요환이 우승할때만하더라도 와~!! 테란만세! 만세!! 이랬는데 요샌 TV에 프로게이머들나오는거보면 아~ 이놈도 테란~ 저놈도테란~ 베틀넷도 거의다테란 -_- 확실히 느끼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종족간벨런스랑전략은 게임이 좋았다는 이유는 둘째치고 유저들의 승리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