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감정이 꺼지지 않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직장인 포털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과 함께 ‘최근 시민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미국제품 불매운동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 아래 샐러리맨 4252명을 인터넷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71.1%(3025명)가 ‘참여해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장갑차 사건’ 이후 반미 감정이 20대 젊은층은 물론, 비교적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집단인 샐러리맨들까지 폭넓게 퍼져 있는 것이다.

이번 이슈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라는 응답은 16.4%(699명)였고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견해는 11.0 %(468명)였다.

<u>‘신중해야 한다’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은 대부분 이성적인 판단을 내세웠다.</u>

‘불매운동이 우리나라의 무역구조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는 ‘반미목표는 미국정부지 미국시민이 아니다‘라는 등의 의견을 밝혔다.

‘참여해야 한다’에서는 상당히 직설적인 의견이 적지 않아 반미감정의 골이 깊게 패여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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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불매운동 하는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다는 소리인가.......왠지 짜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