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 상황을 예로 들며 질문하는 겁니다..(리얼타임..큭)

지금 무자게 배가 고픕니다.
찬장을 열어보면 식은 음식(무침류)밖에 없습니다.
요리를 해서 먹으면 맛있지만(현제 재료로 야채버섯볶음이나 해물라면을 끓일 수 있음..), 당장에 배가 고프고 ... 거기다 귀차니즘이 손끝까지 퍼져서 도저히...

이 근처 짱께집 5군대는 죄다 맛이 없습니다. 정말 먹기 싫을 정도로..
일주일전 신장게업을 한 짱께집에 매뉴판이 화려해 보입니다. 시킬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1. 시간이 걸려도 만들어 먹는다.
2. 운을 걸어 시켜 본다.
3. 그냥 라면으로 때운다.
4. 나가서 먹고 온다

아아.. 갈등 때리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