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36&aid=0000062975
"이게... 뭐요?"
"아, 경품입니다. 안심하세요."
"그것보다 지금 1등 상품이 디아3 한정판인데 이게 무슨 상품권이오?"
"잘 알아두세요, 선생님은 미성년자입니다.."
"뭐요?"
"한국에선 18금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디아 3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행사장 양반! 디아, 디아 3 한정판 좀 주시오."
"디아3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상품권 받고 가세요."
"아니 내가 미성년자라니!"
당첨이 됐는데 왜 타가질 못해... ㅠㅠ
진짜 얼굴이 고자된듯한 표정이... ㅠ_ㅠ